입양 후 중성화수술을 마치고 캣초딩의 시기를 지나고 잇습니다^^ 어느덧 9개월에 접어 들어가네요.
사춘기가 온건지 혼자 시무룩하기도 하다가 폭풍수다를 떨기도 합니다.
그래도 온통 예쁜짓으로 하루를 채워주는 달달한 동생으로자라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밥달라고 깨우고 골골골 이마를 부비며 눈이 마주치면 윙크도 해준답니다.
부모님과 언니네 부부. 조카에게까지 인기쟁이고 식구들과 잘어울립니다.
앞으로 더 행복한 시간들을 바투랑 보내겠지요.
이름처럼 저와 바투앉어서 행복하게 같은 곳을 보고 살아가겠습니다.
이도엽 2017-02-27 11:20 | 삭제
윙크하는 사진 덕분에 웃음을 지으면 하루를 시작하네요~ 감사드려요~ ^^
이경숙 2017-02-27 11:30 | 삭제
야~~~바투....멋집니다
예쁘게 잘 컸네요 ㅎ~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티가 팍팍 나네요
바투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7-02-27 00:31 | 삭제
정말 이름처럼 함께 바라보는 것 같아서 좋네요. ^^ 이불 덮고서 쳐다보는 표정 너무 귀여워요.
조은희 2017-02-28 07:26 | 삭제
폭풍수다 넘 귀여울거 같아욬ㅋㅋㅋㅋ 긍데 냥이들은 왜케 키보드를 좋아하는걸까요^^;; 마우스포인트 잡기놀이까진 잼나게해도 키보드에 드러눕는거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