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탄은 요즘 모습이예요 아니 !! 제가 쩜 더 멋있어졌어요 그 모습은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ㅎㅎ~~
저보다 훨씬 못생기고 꼬질꼬질한 노란 귤 같든 녀석을 엄마가 어느날 들고왔어요 ㅠㅠ... 산책나갔다가 호박밭에서 줏었데나 뭐래나 ㅠㅠ.... 아무튼 욘석 똥,오즘도 못가려요 ㅠㅠ....
하여간 제가 때빼고 광내주고 (혔바닥 다 닳앗쓰요 ...) , 이것저것 가리켜 고양이꼴 만들고 있어용 ㅎ~~
욘석은 아직 지이름도 모르는 주제에 맨날 껌딱지 처럼 붙어서 흉아 ~~~흉아 ~~~하면서 아기 아기 하고있어요
엄마가 아기라고 불러서 그런가 .....
이경숙 2017-02-01 12:16 | 삭제
오호~~ 멋쟁이 지노~~
아가한테도 아주 의젓하게 잘 하네요
기특하기도 해라....ㅎ~
지노가 건강해서
오래오래
가족들의 큰 기쁨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