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가 저희집에 온지도 한달반이 되어갑니다.
이미 저희집에 완전히 잘 적응했구요. 두차례 설사때문에 근처 병원에서 약을 지어서 먹였습니다.
치아 스케일링하면서,, 마취하는 김에 머리에 났던 종기? 제거수술도 하고 동물등록마이크로칩도 삽입했습니다. 꼬맸던 상처도 완전히 덧나지 않고 다 나았습니다. 이제 매일 저녁에 양치질도 하는데..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참네요. ^^
요즘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계속 짖는 습관을 고치려고 훈련중입니다. ^^
저희집 쿠키와는 달리 엘리는 산책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것도 익숙해지겠죠.
둘이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서...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이도엽 2016-12-29 13:35 | 삭제
고영주님 께서 잘 해주셔서 엘리가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
산책은 새로운 환경의 산책로라 긴장하고 무서워 할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질꺼에요 ^^
고영주 2016-12-29 12:11 | 삭제
그런데... 이사진들 어떻게해야 방향을 돌리죠? 사진들이 왜 저렇게 올라갈까요? ㅠㅠ
깽이마리 2016-12-31 12:47 | 삭제
^^ 엘리 표정이 너무 예쁘네요. 양치질을 잘 참는다니... 울집 설이와 달리 착하네요.
이경숙 2017-01-02 13:47 | 삭제
반가운 엘리 소식이네요 ㅎ~
쿠키와 엘리 엄청 예쁜 아가들입니다 ㅎ~
아가들과 새해에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