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용~^3^
커피네 집입니당~♡♡
요즘 울 커피 잠자다가 누나가 학원 갔다돌아오면 옷 갈아입을 동안~
애초로운 눈빛으로 바라봅니당
누나랑 잠깐 놀고 또 주무시고~~주무시면서 꿈도 꾸시는지 소리도 내며 코까정 골고 주무신답니다.
치즈를 주려고 들면~~누워버리며 냄새를 맡게 해주었더니... 누워서 먹으려고 합니다.
앉아하면 간신히 몸을 일으켜 앉아서 치즈묵고 다시~~~누워버리는커피~~
그래서 그런지~~사료만 묵는대도 살이 쪘습니당
낮에 실컷 주무시는지 새벽에는 자박자박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저도 깨우고~누나도 깨우고...
누나는 잘 안일어나니까...저만...어쩌다 화장실다녀오면 제 옆에 누워 애교부린답니당~ㅋㅋㅋㅋㅋ
누나가 커피를 그려주는 동안~~얌전히 앉아 모델도 되어주는 귀염둥이 커피~~ㅎㅎ
누나랑 신나게 놀더니 목이 마른지~물을 마구마구 묵는 커피~ㅍㅎㅎㅎ 귀여워랑
♥♥♥울 커피 담에 또 놀려올께용♥♥♥
이경숙 2016-12-20 13:57 | 삭제
글만 읽어도
커피의 사랑스런 모습이 떠오릅니다
담번엔 예쁜 커피 모습도 보여 주세요 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아가들도 게으름을 부리고 싶나 봅니다 ㅋㅋ
커피와 마구마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