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키위(용포) 입양일기 2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키위(용포) 입양일기 2

  • 키위네
  • /
  • 2016.10.31 21:13
  • /
  • 1099
  • /
  • 50

벌써 2주하고 하루가 되었어요...
배변 교육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있어요.
앞으로 더 좋아질 꺼 같아요
처음 올때보다 많이 컸고, 체중도 늘었고, 귀가 점점 올라가기도 하네요.
역시나 수많은 강아지처럼 다 깨물고 다녀서 온갖 장난감을 다 차지했어요.
물어 뜯는 힘이 어찌나 쎈지 벌써 인형 두개가 고칠수 없을정도로 사망했어요 ㅎㅎㅎ
하지만 다양한 장난감이 대기중이니 걱정마세요^^ 오늘도 공을 세개나 주문했어요..
막~~ 놀다가 푹 엎드리면 그때부터는 자는 시간...ㅎㅎㅎ
넘 귀여운 아가가 저희 집에 오게되서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다만,,,,, 이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지낸던 곳도, 그 곳에서 아직 살고 있을 우리 키위의 엄마의 건강이 걱정스러워요.
그때당시 숨소리가 깨끗하지 않았어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161029_200901.jpg

20161031_124157.jpg

20161031_155123.jpg

벌써 2주하고 하루가 되었어요...
배변 교육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있어요.
앞으로 더 좋아질 꺼 같아요
처음 올때보다 많이 컸고, 체중도 늘었고, 귀가 점점 올라가기도 하네요.
역시나 수많은 강아지처럼 다 깨물고 다녀서 온갖 장난감을 다 차지했어요.
물어 뜯는 힘이 어찌나 쎈지 벌써 인형 두개가 고칠수 없을정도로 사망했어요 ㅎㅎㅎ
하지만 다양한 장난감이 대기중이니 걱정마세요^^ 오늘도 공을 세개나 주문했어요..
막~~ 놀다가 푹 엎드리면 그때부터는 자는 시간...ㅎㅎㅎ
넘 귀여운 아가가 저희 집에 오게되서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다만,,,,, 이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지낸던 곳도, 그 곳에서 아직 살고 있을 우리 키위의 엄마의 건강이 걱정스러워요.
그때당시 숨소리가 깨끗하지 않았어요..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깽이마리 2016-11-01 01:27 | 삭제

확실히 아가들은 쑥쑥 크네요. 두 아이가 잠든 모습도 닮은 포즈라서 너무 귀엽고요.
키위의 엄마에게도 좋은 소식이 생기기를 빌어야겠네요....ㅜㅜ


이경숙 2016-11-01 13:19 | 삭제

ㅎㅎ
마지막 사진...정말 좋습니다
엄청 귀여운 키위...온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도엽 2016-11-01 17:02 | 삭제

가족분이 잘 관리를 해주셔서 전에보다 조금씩 살도 오르는것 같네요~ ^^ 키위야 아프지말고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손혜은 2016-11-02 10:55 | 삭제

아웅 키위 어쩜 저리 귀엽고 예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