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 2016-08-24 09:29 | 삭제

부산지부 게시판에서 처음 이 아이들 사진을 봤을 때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그래도 다행히 겨울이는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좋은 가족을 만났네요! 겨울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겨울이의 소식을 기대할게요~

부산지부 2016-08-24 12:02 | 삭제

겨울이 몸무게를 2배로 불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ㅎㅎㅎㅎ

이경숙 2016-08-24 16:00 | 삭제

부산 고양이 농장에서 구조했던 겨울이네요
가여운 겨울이 입양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요
오빠들 둘과 얼른 친해져서 장난도 치면 좋겠습니다
넘 야위어서 안쓰러웠던 겨울이
얼른 많이 먹고 포동포동한 겨울이로 거듭나길 빕니다

어은정 2016-08-24 17:21 | 삭제

겨울이가 오빠들 간식으로 준 고기까지 다 뺏어먹어요...
소화안될까봐 걱정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쓰다듬어 달라고 해서 더욱 안스럽습니다..

이은정 2016-08-24 18:59 | 삭제

아름다운 글을 읽다가 맘이 많이 짠하네요~ 겨울이는 이제 안전하고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거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직접 이렇게 용기를 내지 못하지만 응원의 글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겨울아~ 행복하지?

가을이집사 2016-08-26 12:31 | 삭제

가을이 입양한 가족입니다.가을이랑 겨울이랑 잘 지냈다고 하던데...겨울이랑 가을이랑 너무 닮아서 마음이 많이 가네요..가을이도 어제 와서 이제 하룻밤 함께했는데요...아직은 어색한지...겨울이가 그리운지...활봘하지가 않네요..겨울이도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할 일만 남은거 같아서 참 다해이네요...응원할께요..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오빠들 둘과 얼른 친해지길 바랄께요^^

깽이마리 2016-08-26 16:21 | 삭제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아이들에게 손 내밀어서 따뜻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일상이 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