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가 저희집에 온지 어느덧 일주일이네요~
그동안 적응하느라 울기도 많이 울고 밥투정도 해서 제 마음을 안절부절 못하게 하더니
어느덧 처음에 자유연대 사무실에서 봤을때 그 똥꼬발랄한 모습으로 저를 웃음지게 하네요~~
어찌나 귀여운지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고 점프도 잘 못하는데 높은데 올라가려고 끙끙대면서 기어올라가요~
큰냥이 누나한테 맞으면서도 촐랑촐랑 잘 따라다녀서 곧 두 아이가 세상에 둘도 없는 남매가 되겠네요~~
너무 똥꼬발랄하여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다 심령사진이 되버린다는ㅠㅠ
그래도 몇장올립니다~
오늘 2차예방접종도 완료했습니다^^
강연정 2016-07-07 19:34 | 삭제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이네요~~^^ 오드리라 해서 숙녀냥인 줄 알았더니 신사냥이었군요~^^
김도희 2016-07-08 09:42 | 삭제
^0^오드리가 새집,새가족에게도 적응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네요~♡
오드리는 '오드리미용실'옆에서 구조하여 그런 럭셔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ㅎㅎㅎ
누나냥과의 일상모습도 기대해볼께요~~~~
이경숙 2016-07-08 18:35 | 삭제
야~~부산지부의 예쁜 아깽이 오드리...
입양 정말 감사드리고요
누나한테도 애교를 부리니 누나도 오드리를 더 예뻐하겠어요 ㅎ~
예쁜 오드리 소식 자주 전해 주세요 ㅎㅎ
오드리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