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초롱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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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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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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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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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도 이제 어느덧 나이가 14 - 15세 정도로 노령견의 반열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도 동안과 날렵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출근길 아침에 소파에 앉아 있는 초롱을 쳐다 보니 행복함에 혀를 쏙 내밀고 있어 그 귀여움에 사진 하나 찰칵하고 바쁜 출근길을 나섰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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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도 이제 어느덧 나이가 14 - 15세 정도로 노령견의 반열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도 동안과 날렵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출근길 아침에 소파에 앉아 있는 초롱을 쳐다 보니 행복함에 혀를 쏙 내밀고 있어 그 귀여움에 사진 하나 찰칵하고 바쁜 출근길을 나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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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6-06-22 11:51 | 삭제

^^ 초롱이가 이렇게 건강하게 오래 지낼 수 있는 건 다 김정숙님 덕분이에요... 소심한 초롱이가 가족들 사랑 받으면서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옆에서 지켜봐서 제가 이리 좋은 입양가족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드려요.


이경숙 2016-06-22 17:13 | 삭제

아...초롱이....
초롱이를 떠올리면 초롱이와 함께 입소했던 시츄들 생각이...ㅠㅠ
이제 그 아가들은 거의 다 떠났어요 ㅠㅠ
초롱아~~
넌 꼬옥
오래오래오래~~
엄마 곁에 따악 붙어 있거라
먼저 간 동무들 몫까지 더 오래 행복해야 해~
초롱어머니 늘 고맙습니다!


나비짱구 2016-06-23 09:07 | 삭제

초롱이 10년은 더 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