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뜸했습니다.
우리 쭈니는 아주 잘 지냅니다.
낫애니모어 캠페인도 참여하구요
족발주면 주인도 못알아봐요. 짜식 (나는이해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갯벌과 바다에 다녀왔어요.
좋다고 뛰어다니면서 무리했는지 다리를 심하게 절어요
돌아와서 씻기고 마사지해주니까 쳐자요..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어요. 좋대요 그냥.
그래도 눈뜨면 이렇게 내 옆에서 자고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벌써 쭈니를 입양한지 9년이네요.
어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네요..
댓글
쭈니엄마 2016-06-16 23:50 | 삭제
이번에 입양의날 알았다면 갈수있었을텐데 오늘 들어와보고나서 알았어요 ㅜ ㅜ 지금 일을 쉬고 있어서 시간이 딱 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 ㅜ 다음에 꼭 얼굴 보여드릴수있길!!!
pearl 2016-06-16 16:05 | 삭제
쭈니가 입양간지 벌써 9년이라니 정말 세월이...ㅎㅎㅎ 저렇게 아침에 일어났을때 옆에서 붙어서 자고 있음 정말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깽이마리 2016-06-16 17:03 | 삭제
^^ 쭈니 오랜만이네요... 어느덧 시간이 9년이라...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말... 그 의미가 너무 절실히 와닿네요. 작년 겨울 럭키 보내놓고서는 자꾸 센티해지네요. ㅠ.ㅠ
윤정임 2016-06-16 17:08 | 삭제
우와~~~~ 진짜 오랫만이예요 ^^ 몇년 간 입양동물의 날 행사에 안오셔서 궁금했답니다 ~ 제가 간사일 때 쭈니가 입양갔는데 이제 국장... 세월 참... 잘 지내시지요? 내년 입양동물의 날에는 얼굴 꼭 보여주세요~~~
이경숙 2016-06-17 11:45 | 삭제
야~~~ 정말 쭈니가 왔네요
오랜만이에요 완전~~
쭈니 예쁜 모습 자주 좀 보여 주세요 ㅎㅎ
쭈니 미모는 여전합니다 쭈니언니도요 ㅎ~
쭈니와 마구마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