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키''네 입니다..
키키가 온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키키가 등록번호를 받았습니다.
키키가 태어난 정확한 날을 모르기에 저와 동거가 시작된날을 태어난날로 했습니다.
키키의 추정 나이가 4~5세라 4세를 기준으로 했지요
2012년 6월 3일 이 키키의 새로운 생일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생일이 지났네요.... 케익은 내년에....ㅎ
오늘은 개껌으로...
배변연습은 적당히 되어 가고 있네요..
6:4 정도로 패드를 잘활용 합니다.
이제 목줄입니다. 아직도 얼음땡이니...ㅎ
하네스만 채우고 지내보기로 했습니다.
간식으로 유인해도 하네스 채우면 절대 안움직여요...
우울해 보이죠....
집에 들어가서 저렇게 서 있습니다
나오라고 하면 구석으로 몸을 피해버리고....
가만 두었더니 이러구 있네요...
잠순이....ㅋ
겨우 꼬셔서 무릎에 앉혔더니 이러구 잡니다...
낮에 많이 자서 그런지.. 새벽에 자주 짖네요
그때문에 저는 요즘 소파에서 자고 키키는 방석에서 자는데
꿈을 꾸는건지.... 단호하게 안돼를 외치지만... 그냥 메아리 일뿐....
우렁찬 목소리도 아니면서 짖음이 오래가요...
그 덕에 다크써클만 쫙쫙 내려 옵니다....
오늘은 견공계에 키키가 등록되는 날이었습니다...
다음에 산책하는 모습으로 뵈여....
(가능 할런지)
이경숙 2016-06-11 10:29 | 삭제
곧 키키가 행복한 산책을 할 겁니다
키키 등록 축하드립니다
인형보다 훨씬 예쁜 키키와 행복만땅하세요~~
이지현 2016-06-13 09:45 | 삭제
아마 언제 그랬냐는듯 금새 발랄해질꺼에요.
저희 봄이도 종견장에서 데리고 왔는데 처음엔 밖에 데리고 나가면 얼음. 절대 안움직였어요. 물론 저희 봄이는 좀 빨리 발랄해지긴 했지만... 시간 지나면 안정될꺼에요~ 화이팅!
깽이마리 2016-06-13 09:50 | 삭제
어떻게 키키... ^^ 아직도 얼음이구나~~~ 근데 왜 이리 그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는걸까요?
히매맘 2016-06-16 03:59 | 삭제
키키 와와 이제 행복 진행중이니....같이 행복 진행중입니다 샌디 뽀글이(뽀글이의아가들)도 이런 행복이 시작 되길 간절히 기도해보며 아직도 우리의 손길을 바라는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모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