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동파파에요~
딩동이랑 봄을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 주루룩 갑니다~ ㅎㅎ
뒷산에 벚꽃구경도 실컷하궁
집에서는 얌전한 숙녀였다가
놀이터 가믄 암수 견종 사이즈 안가리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닙니다. ^^
딱 하나 으르렁 거리는 개는 외면해버려요 ㅎㅎ 평화주의견!
한참 놀면 大자로 뻣어 있어요.
뒷다리가...어찌나 뛰어 다녔는지 말근육이 됐어요 ㅡㅡ;;;;;
저 뒷태 보이시나요? 근육이 막그냥~ 확그냥~ 그래요 ㅋㅋ
친구들 만나면 지칠 줄 모르고 노는데 끌고 가지 않으면 끝이 없답니다. ㅡㅡ;
아빠를 지긋이 쳐다보며 홀리는면 꿈~벅 넘어가요~ ㅠㅠ
딩동이 절친 연주와 함께^^
우리 딩동이.....
19k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kg는 안넘기를 바라고
모두들 행복하시고 입양동물의 날에 뵈어요~
한순임 2016-05-03 10:40 | 삭제
참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함께 공존 해야 하는 모습의 본 이에요
불행한 아이들이 떠 올라 항상 마음이 져리다가도 이런 모습 보면 힘이 나요
pearl 2016-05-03 09:42 | 삭제
딩동이가 복이 참 많네요 ㅎㅎ 몸무게 ㅋㅋㅋㅋㅋㅋ 혹시 딩동이 한약이라도 먹이시는건 아닌지..??ㅋㅋㅋㅋㅋ 딩동이 뒷모습이 초원에 검은말 한마리 서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윤정임 2016-05-03 09:44 | 삭제
ㅎㅎ 딩동이네 일상은 언제나 긍정 에너지가 넘쳐요~~~ 비오는 꿀꿀한 아침인데 딩동이 덕분에 활짝 꽃폈습니다 ^^
깽이마리 2016-05-03 13:05 | 삭제
헉... 이녀석 강아지때 봤는데 이젠 19키로라구요~ ㅋ
작년 입양동물의날에도 쑥쑥 컸구나 했는데... ^^ 올해 달리기에도 멋진 모습 보이겠군요.
딩동맘 2016-05-03 15:02 | 삭제
우리 아가 딩동이 예쁘게 잘 크고 있어요. 성격도 좋고 착하고 예쁘고 또 예쁘고 ...세상에 이런 천사가 있나 싶고 너무 예쁜 딩동이때문에 점점 팔불출부부가 되어가고 있지만 ^^;; 딩동이가 우리 가족이 되어 감사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
이경숙 2016-05-04 14:44 | 삭제
햐~~ 저도 딩동이의 왕팬입니다
딩동이 저 날씬빠꼼한 몸매를 보면 결코 19킬로는 아닌 것같아요 ㅎ
혹시 저울이 ...ㅎ~
딩동이네의 행복일기를 읽으면 늘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최원준 2016-05-26 10:10 | 삭제
정정합니다!!! 새로운 체중계를 사서 측정했더니 16kg이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럼 그렇지~ㅋㅋㅋㅋ
박지혜 2016-06-09 17:37 | 삭제
딩동이 엄청 컸네요 이쁨 받고 자란게 눈에 보여요 ~ 종종 올려주세요 이렇게 좋은분한테 간거 보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