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깜이 아빠입니다.
깜이가 식구가 된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중성화 후에 쓰려던 후기인데 일정이 미뤄져서 중성화전에 씁니당
깜이는 요즘 형님 칸이와 함께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활발하고 친화력 높은 성격의 소유자 깜이는 진중한 성격의 칸이와 케미가 그럴싸한거 같아요 ㅎㅎ 꾹꾹이를 잘하는 칸이와는 달리 깜이는 춥춥이의 달인입니다.이불에 춥춥이를 할때면 정말 무아지경에 빠져버려요.어릴적 어미에 사랑을 제대로 못받거나 교육을 못받으면 춥춥이를 한다던데 맘이 좀 찡하더라구요~앞으로 사랑을 더 받다보면 춥춥이가 줄어들겠죠?그래도 그모습이 엄청 귀엽긴합니다 ㅋ
그럼 중성화후에 세번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이경숙 2015-12-22 18:15 | 삭제
야~~깜이 왔네요
반갑습니다
칸이와 잘 지낸다니 흐뭇하네요 ㅎ~
사랑스런 깜이 소식 또 기다릴게요 ㅎ~
고맙습니다!
조영연 2015-12-23 10:33 | 삭제
역시 가정으로 입양되면 아이들이 휠씬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깜이의 소탈한 모습 보기좋네요^^
손혜은 2015-12-23 13:42 | 삭제
깜이와 칸이가 노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깜이가 칸이한테 제롱을 부리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ㅎㅎ 깜이와 칸이의 행복한 모습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세요.
윤정임 2015-12-24 15:59 | 삭제
아요~ 깜이녀석 정말 ㅎㅎ 표정도 몸짓도 대박 귀요미네요 ^^ 아빠가 사랑으로 만들어 준 모습. 정말 감사드려요~~
밍밍이 2015-12-27 21:54 | 삭제
안 그래도 요새 문득문득 보고 싶었는데 마침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
큰 아이와 잘 지내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키워주세요~
후기 덕분에 맘이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