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이! 이름만 써도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이제 배변을 가리기 시작하고 낑낑대지도 않고 앉아! 기다려! 손! 까지 훈련이 됐습니다.
주말엔 대관령과 동해바다를 함께 보고 왔습니다. 우리 딩동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단!!! 사람과 다른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밖에 나가면 통제가 안되요. ㅠㅠ
나갈 때마다 안따라 와서 버티고 신경전을 한다는...^^; (달래보기도 하고 엄하게 명령하기도 하고...ㅋ)
식탐 많은 녀석을 유인하기 위해 안따라 올 때마다 간식으로 꼬셔서 데리고 다닙니다.
아직 어리고 호기심 가득한 녀석이라 정상적인 산책을 하려면 노력이 많이 필요 할 듯 합니다.
딩동이가 홀로 집에 있으면 미안해서 신경이 쓰이네요.
다음에 또 반가운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토토멍멍 2015-01-26 13:06 | 삭제
투블랙~~~ 두분 완벽한 커플@.@ 누가 더 멋진지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ㅋ 눈코잎 다 보이는 딩동이가 더 멋진걸로~~~ㅎㅎ
아침부터 지쳐있는데 행복한 소식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딩동딩동~ 다음에도 재미난 소식가지고 오긔~^^)b
윤정임 2015-01-26 14:14 | 삭제
크하~ 울 딩동이 엄청 좋았겠어요 ~~ 아마도 태어나 처음보는 바다와 처음 가족여행! 우리 딩동에게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김남형 2015-01-26 14:59 | 삭제
딩동이 흰양말 신고서 바다도 보러갔네요. 제법 늠름해졌어요~~ ㅎㅎ
정현주 2015-01-27 11:23 | 삭제
개구쟁이 딩동이 새로산 카페트를 저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혼낼수도 없어요
맞벌이 부부라 낮시간에 혼자 심심할텐데 밝게 잘 있어주고 저희생활에 적응해주는것도 고맙고 기특하기만한 딩동이에요 ^^
지유희 2015-01-27 15:17 | 삭제
아 ㅠㅠ 눈물이 .. 딩동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좋은분이 데려갔으면 했는데 정말 행복해보여요 감사합니다 ㅠㅠ
박지혜 2015-01-27 16:29 | 삭제
올 ㅋㅋ 딩동이 ~ 진짜 많이 자랐네요~ 근데 마지막사진에 ,, 표정이 난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표정이네요 ㅋㅋ 좋은분들에게 간것같아 진짜 기쁘네요! 딩동아 행복하려므낭~늠름 ㅜㅜ 딩동이 여자앤데..흑흑 ㅜㅜ ㅋㅋ
홍소영 2015-01-28 10:16 | 삭제
오왕~ 딩동이는 턱시도 입은 강아지 같아요. 발가락도 너무 귀엽고~
흔들흔들 꼬리는 여전하네요^^ 딩동이 예쁜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한송아 2015-01-28 13:50 | 삭제
띵동! 띵동! 이름이 너무나 어울리는 띵동이 ^^ 자꾸 이름을 부르고 싶어요 ㅎㅎ 바다에 놀러갔었군요~~ 가족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삶 보내거라 띵동앙~
pearl 2015-01-28 14:24 | 삭제
정말 딩동이는 이름만 불러도 웬지 웃음이 나와요 ㅎㅎ 고생했던 녀석이라 더 안쓰러웠는데 사랑 많은 가족들 만나 이제 더없이 행복하겠어요ㅎㅎ 딩동이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딩동이는 하얀 발가락 양말 신은거 같아서 더 귀여워요 ㅋㅋㅋㅋ
깽이마리 2015-01-28 21:10 | 삭제
이게 누구야!!! ^^ 딩동아~~~ 반가워...
딩동이가 개린이다 보니, 아직 흥분하면 통제가 안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딩동이 얼굴 보니 행복이 가득해서 기쁘네요.
이경숙 2015-02-02 14:15 | 삭제
야~~딩동이가 멋진 바다도 보고 왔네요
행복한 딩동이 모습...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