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초롱. 똑똑이. 모모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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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똑똑이. 모모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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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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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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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

서로가 견이 아니라 사람인 줄 알고 절대 친하지 않는 견공주들 모모와 초롱은 서로가 같은 종이라고 친하지는 않지만 같이 옆에 있는 것은 서로  허용 슈나우져인 똑똑이가 오면 둘이 서로 쌍심지를 켜고 견제 성격 좋은 똑독이는 친해볼려다 놀라 도망감.  언니가 운동 할려고 펴놓은 요가 매트도 접수해 비켜주지 않고 접수하고 계신 모습들과 이불위에서 숨은 그림 찾기 놀이 - 똑똑이 흑공주님은 어디 있을가요? ( 그동안 언니가 보내온 사진이랍니다)
 
* 마지막 사진은 똑똑이가 기관지가 부어서 기형 모양이라고 하네요. 먹고는 싶어 하는데 음식을 잘 못먹고  그래서인지  자주 토하고  병원에서 주는 기관지  약 받아와 먹이고는 있답니다.언니가 어제는 황태 달인 물에 사료를 불려 조금씩 떠먹였다고 하는데 혹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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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견이 아니라 사람인 줄 알고 절대 친하지 않는 견공주들 모모와 초롱은 서로가 같은 종이라고 친하지는 않지만 같이 옆에 있는 것은 서로  허용 슈나우져인 똑똑이가 오면 둘이 서로 쌍심지를 켜고 견제 성격 좋은 똑독이는 친해볼려다 놀라 도망감.  언니가 운동 할려고 펴놓은 요가 매트도 접수해 비켜주지 않고 접수하고 계신 모습들과 이불위에서 숨은 그림 찾기 놀이 - 똑똑이 흑공주님은 어디 있을가요? ( 그동안 언니가 보내온 사진이랍니다)
 
* 마지막 사진은 똑똑이가 기관지가 부어서 기형 모양이라고 하네요. 먹고는 싶어 하는데 음식을 잘 못먹고  그래서인지  자주 토하고  병원에서 주는 기관지  약 받아와 먹이고는 있답니다.언니가 어제는 황태 달인 물에 사료를 불려 조금씩 떠먹였다고 하는데 혹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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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2015-01-13 13:27 | 삭제

감사합니다.
언니에게 바로 전달할께요.^^


다래뿌꾸언니 2015-01-13 12:26 | 삭제

전에 키우던 다래(요키)가 밥 먹다가 목에 걸려서 숨을 못 쉬어서 기절한적이 있었어요. 저는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입에 있는 사료 다 빼내고 병원을 뛰어 갔는데 다행하게도 숨을 컥 하고 쉬더라고.. ㅠ.ㅠ
그때 이후로 저렴한 믹서기 사서 사료 갈아서 먹였습니다. 쉽게 넘기려면 불리 않고 물이랑 섞어서 바로 주면 될듯 해용.


다래뿌꾸언니 2015-01-13 12:27 | 삭제

갈아 놓은 사료랑 물이랑 섞어서 오래두면 빡빡해 지더라고 물 타서 바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이경숙 2015-01-14 16:00 | 삭제

야~~초롱이 모모 똑똑이
정말 반가운 얼굴들
소식에 기뻐합니다
아가들아~ 늘 건강해야 해!


미니 2015-01-21 10:13 | 삭제

기관지가 부은 똑똑이...힘들어서 어쩌냐..ㅠㅠ 저도 병원원장님께 주의를 자주 듣고 지키려고 하는데.. 일단 중요한거 한가지는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젖은 빨래같은거 항상 여기저기 널어두세요. 습도기를 방에 두시고 체크하시면 좋을꺼에요. 겨울이 오히려 실내가 건조해서...기관지에 더 나쁘다고 합니다. 기관지가 기형일정도면...말을 못해서 그렇지..밥먹을때는 물론 밤에 잘때도 고통스럽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