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도 엄마에요.
도도 공주를 입양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도도는 첫 날 딱 하루만에 경계가 끝나고 두번째 날부터는
엄청 잘 돌아다니고 잘 먹고 응가도 잘하더라구요. 참 다행이었죠~
먼저 다가가면 슬슬 피하다가도 무관심하게 있으면 어느새 와서 부벼대는거 있죠.
이런 밀당녀같으니라구~~ ㅎㅎㅎ
다만 아직 첫째 뚱이, 막내 강이와 서먹서먹해서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데
요건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기다려야겠지요.
이 녀석이 하두 쌩쌩 뛰댕겨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두 번째 후기때는 많은 에피소드 가지고 올게요.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춉룹마미 2014-11-21 14:35 | 삭제
너무너무 미인이신 도도 공쥬님~ 앞으로 잘 적응하길^^
깽이마리 2014-11-21 15:32 | 삭제
도도가 워낙 미모가 출중했는데...^^ 이제서야 인연을 만나서 입양을 갔네요.
뚱이, 강이와 함께 얼릉 친해지길 빌께요.
이경숙 2014-11-22 14:34 | 삭제
야~~도도 엄청 미묘네요
완전 깜놀!!!
도도가 입양복도 타고났나 봅니다
도도와 함께 마구마구 행복하세욤!!!
양경애 2014-11-23 16:17 | 삭제
저도 터키쉬 입양했습니다. 같이 있는 냥이도 넘 귀엽네요^^
손혜은 2014-11-24 09:26 | 삭제
우암 도도야 잘지내고 있어 다행이구나....뚱이랑 강이랑도 얼른 친해져서 같이 우다다를 보여주렴....^^
윤정임 2014-11-24 09:37 | 삭제
도도네 집은 야옹님들을 위한 완벽한 집이네요 ^^ 도도하고 기품있던 도도가 제대로 잘 찾아갔어요 ~~ 우리 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이현경 2014-11-28 22:13 | 삭제
도도야~
도도가 떠나간 방에는 비로소 평화가 찾아왔단다~~~ㅎㅎ
그러니 도도 너도 뚱이랑 강이랑 친하게 지내얀당~~
미혜님~
다음 후기땐 세 녀석들 함께 노는 모습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