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침에 아빠랑 산책하구 저녁엔 엄마랑 산책하구 그래서 집에서는 소변과 대변을 잘 하지 않습니다.ㅋㅋ
밖에 나가면 너무 좋아 마구 달려가다..뒤돌아 엄마가 오나 확인해가며 온천천을 뛰어 다닙니다..
럭키덕분에 저도 저녁에 걸으니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6개월이 되었네요..럭키가 저희가족이 된지도. 아빠랑 엄마는 내새끼 내새끼...
럭키 사랑해 사랑해..오빠역시 럭키가 팬티를 물어 뜯어 구멍을 내놓아도 괜찮아요 하며 마냥 이뻐합니다..
저희가족은 럭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럭키야~~~~사랑해....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잘 지내겠습니다..
이경숙 2014-11-12 10:37 | 삭제
부산지부의 귀염둥이였던 덕희(럭키)가
이렇게 온가족의 커다란 기쁨이 되어 잘 지내니
감개무량합니다
럭키네 가족 모두모두 럭키와 함께
행복 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4-11-12 04:13 | 삭제
^^ 저희집 녀석과 이름이 같은 럭키~ 산책 한참 좋아할 나이죠~ 할매가 될 때까지 지금처럼 럭키도 가족분들도 항상행복 만땅!이길 빌어요.
얄리언니 2014-11-12 14:24 | 삭제
'럭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솔직히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더 크죠. ^^
럭키야~ 앞으로도 아빠, 엄마, 오빠 많이많이 이뻐해드려~~~ ;)
김도희 2014-11-21 15:50 | 삭제
럭키네집에서 느껴지는 아빠,엄마,오빠의 사랑으로 참 행복한마음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럭키 나날이 더 이뻐지네요~사랑을 듬뿍 받아서 더 그렇겠지요?
김지민 2015-02-10 14:37 | 삭제
우와.. 온천천이라니 ㅋㅋ 같은 동네주민이셨군요! 저도 저희집 들샘이랑 자주 산책가는데. 진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