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14-10-12 23:03 | 삭제

^^ 마약방석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군요... 현관에서 기다리는 모습 보면 정말~마음이 더 애틋해지더라구요. 저희집도 엄마께서 쓰레기봉투 버리러 나가시면 현관에 앉아서 가만히 기다리더라구요.치노가 편안해 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부산지부 2014-10-13 09:41 | 삭제

하하하하하하하..치노가 이제 진짜 가족이 되었군요.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인데 이름표는 상시 채워주시고 산책 시 무조건 리드줄을 이용해 주시면 보다 안전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치노랑 항상 행복하세요.

이경숙 2014-10-13 12:26 | 삭제

야~~치노의 반가운 소식이 오늘 아침을 더 기분좋게 하네요
부산지부 회원님들 모두 치노 소식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아빠랑 치노가 다정한 베프로 거듭나 더더욱 반갑습니다
치노랑 마구마구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너굴어멈 2014-10-13 20:29 | 삭제

치노는 카푸치노의 준말이 맞지요? 정말 달달하고 맛난 커피같은 저 터럭과 포인트 까만 주둥이. 너무 편해보이는 모습이 행복합니다^^

쫑이마눌 2014-10-14 10:46 | 삭제

다들 감사드려요~~~ 치노가 감기에 걸려서..ㅜㅜ 어제 같이 병원에서 울었어요..
어찌나 짠한지... 다행히 수액맞고 열도 내리고 괜찮아져서 집에 데려왔답니다..
다음에 치노데리고 가족여행 예정인데..그때 사진 찍어서 또 보여드릴게요

윤정임 2014-10-14 09:20 | 삭제

치노야 ~ 니 쫌 깜직하니 귀엽다 얘 ^^ 죠 마약방석은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는 뽀글이가 아니고 더 폭신하고 따뜻해보이는데 우리 치노가 촌스러워서....아직 마약방석의 진가를 모르나봐요 ㅎㅎ

이경숙 2014-10-14 12:22 | 삭제

아궁! 치노 감기가 얼릉 달아나길 바랍니다
가족여행때도 따뜻한 옷 입히시고 연락처 적힌 목걸이 착용시키시고
그리고 반드시 목줄도 하셔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손혜은 2014-10-17 18:01 | 삭제

에구구 치노가 감기때문에 아팠군요....치노야 얼른 감기 다 나아서 엄마랑 아빠랑 즐거운 가족여행 다녀오렴.

김도희 2014-10-19 09:13 | 삭제

치노가 간간히 보고싶고 궁금했었는데 이랗게 자주 근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엄마,아빠의 사랑과 정성이 묻어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