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에 적응하려다보니깐
입양후기 쓰는것을 깜박했군요~
안락사를 당할뻔 했다던 ''애기''
지금은 귀염둥이할때 ''둥이'' 로 불리고있지만
새롭게 저희 가족에 와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매일 산책도 시키고 있고 항상 제 방에서만 자고 이렇게 애교도 많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강아지는 첨이네요.
입질이 있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밥먹을때 건들면 으르렁 거리기는 하지만
마음을 열고 이렇게 애교피는 녀석을 보니깐 살아있어준걸 고맙게 여겨야 할 정도로 귀여운 아이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새 가족을 만나게 해주신 연대에 감사드립니다~^^
조성진 2014-09-24 11:18 | 삭제
둥이 미용하니 한층더 외모가 빛이 나네요^^ 이렇게 이쁜아이가 안락사를 당할뻔 하였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둥이야!! 그동안에 아픔은 잊고 이제 이쁨받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렴^^
얄리언니 2014-09-24 09:26 | 삭제
둥이... 어린 나이에 많은 일을 겪은 아이를 이렇게 예쁘게 품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둥이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이경숙 2014-09-24 13:45 | 삭제
둥이...정말 귀염둥이 맞네요 ㅎ~
아픔 많았던 둥이를 귀하게 품고 계시니...감동입니다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손혜은 2014-09-24 18:48 | 삭제
애기가 둥이로 바뀌었네요....둥이야 둥이야 좋은 가족 만났으니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렴^^
이경옥 2014-09-24 19:14 | 삭제
둥이야.. 천사야 너무 이쁘네..고맙네요 둥이를 이렇게 이뻐해주시니 ..
둥이의 행복한 미소가 이쁘고 좋아요. 항상 둥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백수경 2014-09-25 01:41 | 삭제
둥이 너무 귀요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