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테 아부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제가 몸두바를 모르겠네요...^^;;
좋아해주시고 많은 관심 갖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뎃글에 답글이 안돼서 감사 인사 전합니다.
단테는 장거리이동이 많이 힘들었었는지 거의 주말내내 잠만 잤어요.
그래서 걱정되서 병원에도 갔다왔는데 다행이 어제 저녁부터 살아나서 집안을 활보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단테 상태를 살피느라 사진찍을 정신이없어서 따로 찍은 사진은 없고
어제 밤에 애들 제워놓고 보니 그모습이 귀여워서 그 사진만 찍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주말에 또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정말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깽이마리 2014-09-22 18:29 | 삭제
새로 환경 적응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게다가 안 보이는 단테는 새로운 환경을 몸으로 익히는거니깐 더 조심스럽겠죠. 완전히 익혔다~ 하는 순간 단테의 진면모가 보일꺼에요~ ^^
김은지 2014-09-22 18:36 | 삭제
단테가 좋은 곳으로 가서 너무 좋습니다. ㅠ 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이은혜 2014-09-23 09:17 | 삭제
윤기가 좌르르르~ 단테야, 건강하고 행복해!!!
오른쪽에서 코~ 자는 아가도 이뻐요. ㅎㅎㅎㅎ
엄소희 2014-09-23 22:51 | 삭제
와 진짜 너무너무 이쁘네요.. !! 건강하고 행복하길!!
이경숙 2014-09-23 16:07 | 삭제
멋진 단테와 오래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윤정혜 2014-09-30 17:14 | 삭제
센터에서 받아주신 버거를 구조한 회원입니다..
단테의 입양을 보면서, 우리 버거도(버거도 두 눈의 시력을 모두 잃었답니다) 가족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기대해보게 됩니다.. 센터에 가도 버거를 볼 수 없어 조금은 섭섭할 상황을 바래봅니다..
단테 아버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