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13-12-11 23:34 | 삭제

^^ 아니 황이를 봤던 때가 얼마 안 지난거 같은데... 이렇게 황우가 되어서 따뜻한 가정의 품으로~~~
서열이 자연스레 정리되었다면 견우도 조만간 밥 먹을거에요. 입맛돌게 캔이나 특식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일 거 같구요. 저희집 럭키도 이런 아이, 저런 아이 임보견들이 오가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처음이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더라구요.

윤정임 2013-12-11 14:56 | 삭제

울 황이 빠른 소식 넘넘 감사합니다 ~~ 황이야~~ 이제 견우 동생 황우로 형아랑도 잘 지내고 엄마 말씀도 잘 듣고 올 겨울 따땃하게 잘 보내~

박혜민 2013-12-11 15:07 | 삭제

안녕하세요 황이 구조자에요ㅠㅠ 황이 입양간단 얘기듣고 하루에도 몇번씩 동자연 방문해서 후기기다렸네요 3남매중 한아이가 아파서 오래살으라고 촌스러운 이름 지어준다는게 나중엔 너무 대충지었나 미안했는데 황우로 다시태어나게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ㅠㅠ 견우도 얼른 황이하고 친해져서 밥잘먹고 둘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 황이 이제 행복하게 잘 지내렴!

손혜은 2013-12-11 16:03 | 삭제

에구구 견우야 밥은 먹어야징....견우 좀더 예뻐해주시고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 생각됩니다. 견우야 황우가 어리니깐 쫌만 예뻐해주고 황우야 넌 좋은 엄마 만났으니까 행복하게 잘지내....^^

오경희 2013-12-12 00:43 | 삭제

아니아니. 뽀뽀쟁이 황이가 황우가 되었다구요~!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황우야. 견우 형아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엄마 말씀도 잘 듣고 가족들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으렴~~ 견우. 황우 어머님 감사합니다. ^^*

고현미 2013-12-12 14:27 | 삭제

황이 너무 귀여웠는데..ㅋㅋ 드뎌 형아도 생기고 너무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