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간만이죠? 요즘 이래저래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서 제대로 들어와보지도 못했네요. 저희 코코호두는 여전히 똥꼬발랄. 견지랄. 맞게 잘 지내고 있습니당. 날이 갈수록 머리는 비상해지고 운동능력은 뛰어나지며 바디랭귀지 페이스랭귀지 능력까지 생겼답니다. 좀 한가한날은 엄마아빠 사무실에도 같이 출근하고 사람용 평상도 지들이 차지해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놓고 텃밭과 화단은 그 형체와 용도를 잃은지 오래예요. 이젠 하다하다 시멘트바닥에서 깨진틈을 찾아 바바박! 파기까지 ㅠ 어느날 옆집 가있을지도 몰라요 ㅋ펜스도 제모습을 잃은채 덧방. 이어올림. 물건쌓기등으로 난리구요 ㅋㅋㅋ 저희가 조용해도 오프라인에선 여전히 난리부르스 왁자지껄 살고있는거랍니당. 앗 모바일은 길게 못 쓰네요!ㅠ
이경숙 2013-10-17 10:41 | 삭제
야~~코코 호두 정말 반가워~~
많이 컸고 의젓해졌네요 ㅎ~
개구진 모습이 눈만 봐도 알겠어요 ㅎㅎ~
코코야~ 호두야~ 난리부르스는 쪼.큼.만! ㅎ~
김남형 2013-10-17 11:15 | 삭제
우와 늠름해라... 밝게 웃는 모습 너무 이쁘네요^^
최지혜 2013-10-17 16:51 | 삭제
애들표정이 힘든 저의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시켜주네요^^
깽이마리 2013-10-17 17:03 | 삭제
^^ 어릴 땐 코코가 더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호두의 눈매가 카리스마 짱인데요. 여전히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