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으로 입양갔던
콩이와 순진이 중 콩이를
동물병원에서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진1) 콩이와 엄마
사진2) 콩이와 울집 바우
(바우는 아토피가 심해 하도 긁어서 옷을 안입힐 수가 없어요ㅠㅠ)
사진3) 부산으로 입양왔던
또다른 콩이와 예삐
(콩,예삐,보리엄마가 저한테 폰으로 보낸 사진/
그옆 푸들은 보리인데 한쪽눈알이 없이 태어났는데 가여워 함께 키웁니다)
사진4) 울집 아가들 아침 식사
(브로콜리를 데쳐 사료에 섞어주니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ㅋ~)
(다른 아가들 셋은 할머니방에서 식사중 ㅎ~)
사진5) 예삐와 울집 아가 중 일부(킴과 종지)
(예삐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ㅎ~)
사진을 이것저것 같이 올리다 보니
이름이 중복되네요
콩이도 둘
예삐도 둘 ㅎ~
동물자유연대에서 입양온 콩이 순진이 또 콩이 예삐 또 예삐
모두 사랑받으며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깽이마리 2013-09-05 13:32 | 삭제
^^ 예삐 여전하네요... 전 바우 사진 보고 대풍인가 했어요. 비슷한 느낌이에요. 럭키를 보면서 예삐도 생각나요. 동자련 첫 입소견 동기에... 럭키만큼이 아닌 그 보다 더 사랑해주었던 예삐니깐요. 의젓하고 점잖으면서 속 깊은 예삐... 언제나 보러 갈 수 있을련지...
건국엄마 2013-09-09 03:04 | 삭제
아가들이 하나같이 다 예쁘네요 ^^ 아가들덕분에 집안이 화목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