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인이 하는 단골까페의 뚱여사입니당.
요즘 에어컨 빵빵한 이곳으로 자주 피신을 오지요.
첨엔 낯설어라 하더니 요즘엔 사장쿤과 친해져 제가 잠시 외출해도 꿈쩍도 않는답니다~:) ㅎㅎ
다시 돌아와 창문앞에 선 절 발견하고 '언니 왜 안들어와?' 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 한참을 저러고 있었네요.
히히 겸댕~~~♥
2.입양온지 어느덧 2년이나 된 이마당에 느닷없이 분리불안이 생긴 뚱여사 ㅜㅜ몇달간 참 우여곡절이 많았답니다. 어쨋건 요즘 언니껌딱지된 뚱;;;;어디든 저와 함께 다느니라 집에만 돌아오면 저도 뚱도 떡실신;;;;;한창 심하던 5월엔 은행도 함께 갔었지요ㅋㅋ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이동하는 차안에선 여지없이 착한 버젼의 뚱이랍니다. 컹
이경숙 2013-08-19 10:46 | 삭제
올만이네요~ 구염댕 뚱!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데 ...뚱~ 욕심도 많구낭~
뚱순 소식은 늘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이기순 2013-08-21 14:32 | 삭제
뚱순이 표정은 언제봐도 귀여워요. ^^)
김시정 2013-08-22 23:13 | 삭제
뚱한 표정이 항상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