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안녕들 하시지요..몽이네 입니다..^^
몽이 온지 2달이 거의 다 되가네요..
저희 신랑 몽이 자기옆에 붙어있게 하고 잡아서 냉장고가 불이나게 간식을
투하, 한달만에 450g 이나 살찌우더니...둘이 이 더위에 저리 붙어서 잠을 청하네요
몽아..덥다..글고 너가 욕본다...어차피 그 팔뚝은 나한테는 무용지물이니
너 가지그래...딱 너 팔베게이니라..
요즘 곳곳에 광고중인 떡실신 쿨방석을 장만했는데..아직은 완전 적응을 안하고
가끔 저리 자다가..어느새 이불위로 올라와 제 옆에서 저리 자네요..가끔 저런
황당한포즈로요....
느무 이쁘고 사랑스럽고..헤헤..다들 이 느낌 아시리라 사료됩니다..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고요...다음에 미용 후 울 몽이 사진 또 올릴게요~~
깽이마리 2013-08-08 14:03 | 삭제
저희집에도 널부러지는 녀석들이 투성이네요. ^^
몽이의 우울한 표정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동자련 가서 몽이 표정이 불쌍해 보였는데 말이죠.
이경숙 2013-08-08 16:18 | 삭제
몽이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저 표정만 봐도 알겠어요 ㅎ~
몽이의 행복한 생활 정말 흐뭇합니다
예쁜 몽이 자주 보여 주세요~~^^
이기순 2013-08-08 17:29 | 삭제
아빠랑 몽이랑 맞춘 것처럼 딱인데요? 너어~~~~무 편하고, 행복해 보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