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랑이가 저희가족이된지 두달이네요~시간이 정말빠른듯해요...저의하루일과는 사랑이 산책으로 시작합니다..사랑이가 아직도 방에서 지내지만 사랑인 방에서 지내는게 더 조은가바요...지난번에 한번 밖으로 내보내려다가 계속 울고 토끼랑 대박이와 꽁치보고 하두 짖어대는바람에 다시 방으로 데꾸 왓어요..그덕에 제 다리도 다치긴햇지만요,ㅠ.ㅠ 암튼 사랑이가 방이 더 조은가바요.. 샘도 만아서 다른애들 옆에는 가지도 못하게 해요..산책나가면 사진에 보시다시피 앉아있는데 집에 안간다고 고집부리곤해요..그럼 제가 할수업이 그냥 안고 오곤하죠..야단치려고 엉덩이 때려 주면 앉으라는줄알고 그냥 그자리에 앉아버린 답니당..기가막혀 읏기도 하고 이뻐서 웃기도 한답니당..하루하루 일에지쳐 힘들긴 하지만 사랑이하는짓보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가득해요..지금도 사랑이 산책하러 가야 해요..요즘 비도 마니오고 날씨도 마니 더운데 동자연 식구들 모두 건강챙기시며 일하셔요~^^♥♥
윤정임 2013-07-18 10:10 | 삭제
아웅~ 우리 사랑이 표정이 나날이 밝아지고 편안해보입니다 ^^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심인섭 2013-07-18 13:06 | 삭제
아고 사랑이가 얼마나 사람이 그리웠으면...고생이 많으십니다. ㅋㅋㅋㅋ
이경숙 2013-07-18 13:37 | 삭제
반가운 사랑이 소식이네요 ㅎ~
와~~벌써 두 달이네요 사랑이 볼수록 예뻐요
사랑이와의 사랑 알콩달콩...ㅎ~
김은하 2013-07-18 13:38 | 삭제
계속되는 비소식에 강원도 지방에 피해가 크다고 들었는데 사랑이 어머님은 괜찮으신지요..? 사랑이가 이제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고 하네요..^^ 사랑아~ 그럼 안돼~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지!ㅋ 앞으로도 사랑이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너구리 2013-07-18 13:38 | 삭제
초록풀잎과 사랑이의 미소가 모든 걸 다 말해주네요^^ 고맙습니다. 너무 기분좋아요~
미니 2013-07-18 14:19 | 삭제
초복토크콘서트에서 영상보고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옆에 앉아있는 사랑이의 착하디 착한아가눈빛과 평안한표정이 제마음을 울렸었어요. 기회되면 양양가서 사랑이 한번 꼬옥 안고픈 마음이 들었어요. 늘 행복하셔야합니다.^^
이형주 2013-07-25 15:40 | 삭제
아 사랑이 정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코랑 입이 너무 귀여워요 ㅎ
배숙희 2013-08-14 19:16 | 삭제
사랑이오늘첨봤는데넘잘생겼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