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콩지(동자련 외부 보호당시 이름은 소망이었어요)와 함께한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되었네요 ㅎㅎ
그동안 이사도 하고 해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거의 일년만에 소식을 전하네요.
콩지는 음...몹시 자랐습니다. 5.8kg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두려워서 몸무게를 못재고 있어요....ㅜㅋㅋㅋㅋ 처음에 너무 말라서 걱정이던 아이가 이젠 비만때문에 걱정이에요..... 의사 선생님도 이제 좀 조심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ㅠㅋㅋ
그래도 그 거대한 몸으로 여전히 똥꼬발랄하게 장난감을 쫓아다니고 저한테 놀자고 등을 곧추세우는 모습을 보면 정말 웃기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콩지가 애교부리는 모습을 보면 어쩜 이렇게 이쁜 아이가 제게 왔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소중한 인연을 맺게 해준 동자련에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이경숙 2013-05-25 13:25 | 삭제
야~~예쁜 콩지와 함께 마구마구 행복하세요~~^^
윤정임 2013-05-27 09:46 | 삭제
ㅎㅎ 콩지는 정말이지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참으로 깜찍한 행동으로 무장하여 큰 웃음을 안겨주네요~ 삼색아가들을 유난히 좋아라하는 1인으로써 콩지는 정말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윤정원 2013-05-27 16:40 | 삭제
황예진님!에구~너무반가워요!사랑을듬뿍받아그런지콩지는더예뻐졌네요.그렇지않아도요며칠콩지모습이아른거렸는데이렇게소식전해줘서고마워요.앞으로도서로많이사랑하고건강하고좋은일많이있으라고기도합니다^^
너구리 2013-05-28 21:22 | 삭제
얼굴표정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