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베란다 바로 앞에 벚꽃이 만개를 했네요~
아직 꽃이 피지 않고 봉오리만 달려있을때 아마도.... 꽃이 피면
우리 탱이가 제일 먼저 알아채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울 탱이는 감성도 풍부하고 낭만도 즐길 줄 아는
감.성.악.마.탱 ~ 입니다 ㅎㅎ
슬슬 다가가서 셔터를 눌러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꽃놀이에 푹 ~ 빠지셨네용 ^^
아웅 ~ 지금만큼은 악.마.탱이 아닌 진정한 낭.만.탱이로 임명하고 시포요~
노아는 탱이가 뭘 하는지 이해를 몬합니다 ^^;;
그저 짖어대야 낭만이 있다고 생각하지요 ㅠ
탱이의 꽃놀이는 시간이 지나도 끝날 기미가 없네요..
답답햐 ~ 탱??
좀 만 기댕기 ~~~ 곧 입양동물의 날이 온단다~
그 날 새빠지게 놀자궁 ^^
이경숙 2013-04-24 11:22 | 삭제
낭만탱이...정말 예쁩니다 토실토실 궁댕이까지! ㅎ~
노아도 방가방가~~
손혜은 2013-04-24 15:42 | 삭제
감성악마탱....ㅎㅎㅎ 보고싶구나 탱아....
건이엄마 2013-04-25 02:09 | 삭제
윤꾹님 탱이 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행당동 아가들이 얼렁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해피워니 2013-04-26 10:19 | 삭제
쌕쉬한 탱이의 엉덩이ㅋㅋ
깽이마리 2013-04-26 00:24 | 삭제
항상 느끼지만... 탱이는 사진으로 볼 때가 좋아요~ ㅋㅋ
김레베카 2013-04-26 20:20 | 삭제
아요 아요 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