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경 2013-01-24 10:53 | 삭제

다음 생에 좋은 모습으로 짠~하고 올 것이예요
그지~ 소망아

이경숙 2013-01-24 11:14 | 삭제

아..소망아~~ 소망이의 명복을 빕니다...작년에...그 당시 부산으로 입양온 농장시츄 중 복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사는 내내 얼마나 사랑을 받고 지냈는지...복순이 아빠가 복순이의 이름도 자기의 첫사랑 이름을 따서 지어주고 온가족들이 엄청 사랑했는데...갑자기 가족들 품을 떠나서 복순이네 가족들이 한동안 슬픔 속에 지내셨다고 해요...그런데 그때 부산으로 입양온 농장시츄 희빈이와 힘찬이는 아직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다시한번 소망이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희 2013-01-24 23:16 | 삭제

농장시추들... 참으로 가슴아픈 아이들이었는데. 소망이도 하늘의 별이 되었군요. 소망이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깽이마리 2013-01-24 23:31 | 삭제

소망이가 별이 되었군요...
그래도 힘든 고비 넘겨가며... 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했는데...
소망이에게 사랑 많이 주시고, 따뜻한 품을 내어 준 경선님 감사해요. 너무 많이 아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강연정 2013-01-24 23:52 | 삭제

아,,,제목 보고 제발 제가 아는 그 소망이가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랬는데...ㅠㅠㅠㅠ
농장시츄들을 만난 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소망이는 올 때부터 나이가 어리진 않았지만 경선님께서 워낙 잘 돌봐주셔서 장수했네요..
마지막 길 아프지 않았기를 바라고,,,몽소망누리언니!! 힘내세요!!!

미니사랑 2013-01-24 12:01 | 삭제

세월이 흐르니 아이들도 하나둘씩 떠나가네요..마음으론 영락없이 아가인데..처음농장에서 왔을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입양하신분들이 정성으로 돌봐주셨기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수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이후로도 아픈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을수 있도록 함께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진주초롱 2013-01-24 15:58 | 삭제

소망아...우리 초롱이와 같은 농장시츄 출신이라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슬픈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 ...ㅠㅠ

김레베카 2013-01-28 11:47 | 삭제

저런..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동물들에 대한 인간의 무지한 편견과 차별과 학대가 하루 빨리 없어지기를..

이혜련 2013-01-28 19:40 | 삭제

소망이 저 낯익은 가슴아픈사진
좋은곳에서 사랑하는 언니 기다릴거에요
소망이 언니 맘 아파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