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가 벌써 2주차로 접어들었어요. 요즈음 추워서 산책도 못가고 집에서만
콕 박혀서 지내느라 따분하고 답답할거예요. 눈쌓인 다음날 눈밭에 던져났 더니
신나게 뛰노는 녀석도 있지만 완전얼음이 되어서 꼼짝도 못하는 녀석도 있고
나름 즐거웠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찍힌 발자국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
대풍이 집에 누워 있는거 보시면 털이 많이 자라서 눈, 코, 입을 구별하기 힘듭니다.
금주 토요일 미용예약 해놔서 싹 정리하면 새로운 완소남으로 등극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시구요. 새해엔 동자련 식구들 모두에게 골고루 웃음 가득한 일들이
소복소복 쌓이길 기도하겠습니다!
윤정임 2013-01-08 11:09 | 삭제
대풍이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풍이가 미용하고 나면 정말 예뻐지는데 기대하고 있을게영 ^^
깽이마리 2013-01-08 14:00 | 삭제
여전히 의젓한 대풍이네요~ ^^
이경숙 2013-01-08 15:49 | 삭제
대풍아~~방가방가~~ 여전히 대풍이는 이뽀~~~ㅎ~
태극뚱맘 2013-01-08 18:28 | 삭제
심술표정 앙증표정 모두모두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