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제나(꼬미)의 적응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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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꼬미)의 적응기...

  • 이길주
  • /
  • 2012.12.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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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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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

열심히 간식을 즐기고 있는 울제나...ㅎㅎ

사진 순서대로 간식먹는 모습...

나중엔 다먹으니 주위를 둘러보고

더 달라는 저 표정...ㅎㅎ

적응도 서서히 해가고 엄마한테 잘안기고

엄마옆에서 자는걸 좋아하는 울 착하고 예쁜제나~~!

근데 신랑만 보면 도망가기 바쁘다...ㅠ.ㅠ

왜 그런지 모르지만 신랑이 누워있을때나 먹을거줄땐 오지만

신랑이 앉아있거나 서서 돌아다닐때 열심히 피하고 도망가기 바쁘다...

신랑은 출퇴근해서 같이 있는시간이 나보다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둘이 숨바꼭질 하는거 보면 정말 웃긴다..ㅎㅎ

암튼 울제나 건강하고 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껏 제나가 짓는소리를 한번도 못들었네요...

아직 적응이 덜되서 그런건지 몰라도

제나 목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ㅠ.ㅠ

이번겨울은 다른해보다 유난히 더 춥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건강조심하시고 애기들과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 보내세요...

제나소식도 자주 올릴테니 기다려 주시구요...ㅎㅎㅎㅎㅎㅎ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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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간식을 즐기고 있는 울제나...ㅎㅎ

사진 순서대로 간식먹는 모습...

나중엔 다먹으니 주위를 둘러보고

더 달라는 저 표정...ㅎㅎ

적응도 서서히 해가고 엄마한테 잘안기고

엄마옆에서 자는걸 좋아하는 울 착하고 예쁜제나~~!

근데 신랑만 보면 도망가기 바쁘다...ㅠ.ㅠ

왜 그런지 모르지만 신랑이 누워있을때나 먹을거줄땐 오지만

신랑이 앉아있거나 서서 돌아다닐때 열심히 피하고 도망가기 바쁘다...

신랑은 출퇴근해서 같이 있는시간이 나보다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둘이 숨바꼭질 하는거 보면 정말 웃긴다..ㅎㅎ

암튼 울제나 건강하고 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껏 제나가 짓는소리를 한번도 못들었네요...

아직 적응이 덜되서 그런건지 몰라도

제나 목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ㅠ.ㅠ

이번겨울은 다른해보다 유난히 더 춥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건강조심하시고 애기들과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 보내세요...

제나소식도 자주 올릴테니 기다려 주시구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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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12-12-13 21:44 | 삭제

우왕~ 제나의 저 원피스는 마치 호호아줌마 같이 포근한 느낌을 주네요~ 제나와 아주 깔맞춤이예요^^ 그리공 좀 만 더 기다려 보세요 흠흠... 울 제나가 은근 귀여운 극성쟁이거든요 ㅎㅎ 아직 내숭을 부리나본데 본색을 드러낼려면 한달 이상은 느긋이 기다려야 합니다 ~!


이경숙 2012-12-14 13:20 | 삭제

제나 원피스랑 정말 예쁘네요~ 제나가 아빠랑도 얼른 친해지길 바랍니다


깽이마리 2012-12-14 12:39 | 삭제

제나 미용하니 어릴 때 미용해 놓은 얼굴이 그대로 보이네요. ^^ 몸집만 커졌을 뿐이지... ㅋ
신랑분을 피하면 신랑분께서만 간식을 주게 해주세요. 옆에 같이 자는 사람과는 간식 없어도 충분히 교감하니깐 간식을 신랑분께서 매일 주시면 아마 반응이 점차 달라질거에요. 임보중인 설이도 남자에게 경계심이 많았으나 아빠께서 매일 간식을 주니 아빠가 퇴근하는 새벽에 짖고 난리에요. 제 방에서 자다가도 나가겠다고 난리랍니다. ^^;


손혜은 2012-12-14 14:16 | 삭제

제나 옷이 넘넘넘 잘어울려요....미용하니 너무 이뻐지고 제나가 사랑 듬뿍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조금더 기다리시면 제나의 깜찍하고 귀여운 소리도 들으실수 있으실꺼예욤....이건 비밀(?)인데욤 가끔 오~~~~오~~~~하면서 늑대소리(?) 비슷하게도 운답니다....^^


이길주 2012-12-14 16:02 | 삭제

오호!!!*.*
그런 엄청난 소리를 숨기고 있었단 말이져???ㅎㅎ
기대되네요~~ 제나의 사랑스런 소리를 들을날을 기대해봅니다..ㅋㅋ
그리고 신랑도 간식을 자주 주는데 간식먹고나면 그대로 쌩 해버리더라구요..ㅠ.ㅠ
암튼 울 깍쟁이 제나가 서서히 명랑해지고 있으니 계속 지켜봐주세용~~~!


깽이마리 2012-12-17 17:15 | 삭제

설이도 그랬어요. ^^; 그게 오~랜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남동생은 처음에 간식뿐만 아니라 일부러 싫어해도 자꾸 안아주었어요. 안고서 컴퓨터 하고 등등이요.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아빠보다 더 일찍 친해졌지요. 일찍이라고 해도 며칠만에 되지는 않았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