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와 한 방을 쓰는 만수임다. 주중에 봉사오셨던 분들 중 만수 찾으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 올립니당. ^^ 만수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만수 이름 개명해 주실 분 없나요???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만수는 사람을 넘 좋아하고 보호소에 있을 때와 달리 집에서는 넘 얌전해요. ㅋㅋ 밖에 나갔다 들어가면 우다다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누추한 집이지만 집이 좋긴 한가봐요. 장난감 던져주면 온 힘을 다해 뛰어갔다가 물고 오는 모습도 보여드려야는데 담에 동영상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
이기순 2012-12-04 22:37 | 삭제
만수도, 임보일기 올린 만수엄니도 넘 귀엽고 이쁘다~
만수엄니 한송아 간사님! 만수 귀염, 막 알려두 돼? 입양가도 괜찮겠어? ㅎㅎ
한송아 2012-12-29 18:33 | 삭제
ㅋㅋ 최기훈님 주말에 종종 볼 수 있을거에요. ^^;
최기훈 2012-12-24 21:22 | 삭제
매주 1시간씩 기동이와 산책했던 만수가 시험기간 중에....^^ㅜㅜ
김제훈 2012-12-23 20:32 | 삭제
키우고 싶은데 부모님의 열혈한 반대에... 어떻하죠?ㅋ
이현영 2012-12-16 17:53 | 삭제
만수를 보니 우리 배니가 생각나네요 ㅠ
입양신청하로 왔다가.. 특정 아이를 데려가는건 힘들겠죠?;ㅎ
배니는 마르티스인데 17살 이예요. 지난 12월7일 하늘나라로 떠났네요 ㅠ
만수를 보니 배니 생각이 ㅠㅠㅠ 어서 입양신청 통과되었으면 좋겠네용.
김정현 2012-12-08 20:42 | 삭제
ㅎㅎ 만수가임보갔구나... 아줌마가 봉사가면 항상별쩍벌쩍뛰던 우리만수가 올겨울을 따뜻한겨울을보내겠구나..항상사랑을갈구하뎐 우리만수가 맘껏사랑받았으면좋겠다....우리만수 사랑많이주세요....
깽이마리 2012-12-08 00:03 | 삭제
만수 표정이 행복해 보여요~
역쉬 가정집가서 사랑받으면 단체생활할 때의 모습과 또 다르더라구요.
임보를 통해 뽀송해진 만수 기대할께~~~ 만수 화이팅!
한송아 2012-12-20 10:44 | 삭제
만수가 배니를 많이 닮았나봐요 ^^
real 2012-12-05 13:48 | 삭제
만수야~ 만수엄마 돌봄이 영 마음에 안듬 행당동으로 뛰어가~ㅋㅋㅋ
박성희 2012-12-05 00:55 | 삭제
지지난주 일요일에 만수가 안 보여서 궁금했는데 임시보호 갔었구나. 사람한테는 정말 착하고 예쁜 만수~~~
태극뚱맘 2012-12-04 18:34 | 삭제
만수 완전 귀엽네요 임보일기 넘넘 잼나고 행복하게 봤어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쁜이콩이 2012-12-04 18:08 | 삭제
캬~만수의 매력포인트만 콕 찝어서 올려주셨네요~
만수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이경숙 2012-12-04 17:54 | 삭제
만수~ 정말 순둥이처럼 보여요 ㅎ~
이름도 좋은데요뭘~~ 만수가 얼른 좋은 가정에 입양되길 바랍니다~
박소연 2012-12-04 17:45 | 삭제
으핫! 만수다~!! 넘 귀여워용!
한송아 2012-12-06 10:31 | 삭제
음 ㅡ..ㅡ 만수를 시작으로 다른 애들까지 입양 보내고픈 계획...(?)인데 이 녀석 언제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