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이 엄마에요^^ 아띠 집에 잘 도착했구요~차에서도 어찌나 얌전하고 잘 참던지 대견할 정도에요^^ 아참 행복이랑 아띠 정말 많이 닮아서 깜짝 놀랬어요♥♥ 오자마자 사료 한 사발 꿀꺽하시고 행사마와 아띠는 꿀잠 에 빠졌답니다~~ 마트를 다녀오니 아띠가 어찌나 반겨주던지여ㅋㅋㅋ 기력회복을 위해 황태를 삶아 대접했습니다^^ 황태의 꼬리한 냄새를 맡고 빨리 달라고 재촉하는 두 견 공입니다^^ 행사마와 아띠 아직은 탐색+ 간혹 무관심이지만 곧 친해지겠죠??? 두 애교덩어리들 임보&입양 일기 자주 쓸께요^^
깽이마리 2012-10-29 01:48 | 삭제
^^ 아띠 점점 애교가 많아지더니~ 기 센 친구들 사이에서 임보를 가서 좀 더 적극적인 애교를 보여주겠네요~
앞으로의 임보와 입양일기 기대할께요!
강총무 2012-10-29 10:22 | 삭제
행복이가 고맙게도 아띠에게 옆자리를 내주었네요~^^ 탐색+무관심이라는 걸 보니 친해지는 것은 시간문제겠어요~!!^ㅡ^
이경숙 2012-10-29 10:26 | 삭제
행복이와 아띠 정말 많이 닮았네요 ㅎ~ 정말 감사드려요~~
김숙희 2012-10-29 06:30 |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리에 가쳐 사시는군여 ㅋㅋㅋㅋㅋ
행복이 엄마 2012-10-29 07:33 | 삭제
집에 가자마자 아띠+행복이가 침대 에 껑충ㅎㅎㅎ쉬야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그리 됐어요ㅋㅋㅋ 보기 좋지요??? ^^
real 2012-10-29 09:51 | 삭제
황태가 먹음직 스럽군요~^^ 아이들의 간식 갈망 눈빛은 언제 봐도 사랑스럽습니다~
윤정임 2012-10-29 09:53 | 삭제
우리 아띠가 낙점이 되었네요~ 넘 소심하고 겁이 많은 녀석이라 늘 마음이 쓰였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행복이와 아띠의 입양&임보일기 반갑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