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랑...차로 15분 거리에 앞산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찌나 산을 잘타던지...^^
안나는 흙 나무 낙엽을 무지 좋아합니다.
산에서는 다른 안나같아요...
이제는 시간내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려고 합니다..
울안나 멋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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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손혜수 2012-07-09 19:17 | 삭제
안나의 멋진 모습 보니 너무 반갑네요. 자연을 사랑하는 안나에게 흙을 밟고 나무냄새를 맡을수있게, 행복한 삶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나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깽이마리 2012-07-10 10:52 | 삭제
안나 모습이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윤기가 자르르~해요. 산에서는 활발한 안나라니~ ^^ 조만간 어느 곳에서도 활발한 안나의 모습을 보여줄거에요~
이경숙 2012-07-10 11:16 | 삭제
안나는 볼수록 예쁩니다 안나의 행복한 산행 즐감합니다 ㅎ~
안나엄마요 2012-07-10 11:35 | 삭제
안나 보면서 느끼는건데.. 아마 울 안나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완전 애교덩어리지 싶어용...^^ 빨리 그날이 오길...^^
김진경 2012-07-10 17:08 | 삭제
안나는 반점이 넘 멋스러운것 같아요! 앞으로도 즐거운 산책 종종 알려주세요 ㅎㅎㅎ
조안나 2012-07-10 17:26 | 삭제
와~ 안나가 가족을 찾았네요.. 구조당시 글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는데... 넘 예뻐요^^
윤정임 2012-07-11 10:22 | 삭제
우리 안나가 하나씩하나씩 경험을 쌓아가고 날로날로 풍성해지니 참 마음이 좋습니다. 개농장 토굴에 갇혀 세상과 고립되어 그리 생을 마감할뻔한 녀석이었는데... 아직은 토굴안에서 살아 온 시간이 더 기니까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그 때의 기억은 눈녹듯 사라지고 온 마음과 눈에 가족만이 가득 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디게 바뀌더라도 지금처럼 보듬어 주시고 소중히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현교 2012-07-11 13:11 | 삭제
우리 안나가 등산 잘해서 다행히네요!!ㅋㅋ 그리고 등산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산이라서 더 예쁜가?ㅋㅋㅋㅋ
안나엄마요 2012-07-11 12:30 | 삭제
ㅋㅋ 저도 느낍니다... 안나가 노력하고 변화하고 있다는걸... 처음에는 그럴수 있을까였는데, 이제는 가능하구나 입니다. 우리 가족들의 기다림을 안나는 알거라 믿습니다...^^작은소리에 깜작 놀라고 숨고 겁내지만, 우리가 가족인건 아는거 같습니다. 사랑으로 이뻐하겠습니다..
손혜은 2012-07-12 11:33 | 삭제
아이고 안나 넘 이뽀요....귀티가 좔좔흐르고....앞으로 좀더 많은것들을 경험하고 즐겼으면 좋겠네요....
손혜은 2012-07-12 11:44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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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수 2012-07-09 19:17 | 삭제
안나의 멋진 모습 보니 너무 반갑네요.
자연을 사랑하는 안나에게 흙을 밟고 나무냄새를 맡을수있게, 행복한 삶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나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깽이마리 2012-07-10 10:52 | 삭제
안나 모습이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윤기가 자르르~해요.
산에서는 활발한 안나라니~ ^^ 조만간 어느 곳에서도 활발한 안나의 모습을 보여줄거에요~
이경숙 2012-07-10 11:16 | 삭제
안나는 볼수록 예쁩니다 안나의 행복한 산행 즐감합니다 ㅎ~
안나엄마요 2012-07-10 11:35 | 삭제
안나 보면서 느끼는건데.. 아마 울 안나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완전 애교덩어리지 싶어용...^^ 빨리 그날이 오길...^^
김진경 2012-07-10 17:08 | 삭제
안나는 반점이 넘 멋스러운것 같아요! 앞으로도 즐거운 산책 종종 알려주세요 ㅎㅎㅎ
조안나 2012-07-10 17:26 | 삭제
와~ 안나가 가족을 찾았네요.. 구조당시 글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는데...
넘 예뻐요^^
윤정임 2012-07-11 10:22 | 삭제
우리 안나가 하나씩하나씩 경험을 쌓아가고 날로날로 풍성해지니 참 마음이 좋습니다. 개농장 토굴에 갇혀 세상과 고립되어 그리 생을 마감할뻔한 녀석이었는데... 아직은 토굴안에서 살아 온 시간이 더 기니까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그 때의 기억은 눈녹듯 사라지고 온 마음과 눈에 가족만이 가득 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디게 바뀌더라도 지금처럼 보듬어 주시고 소중히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현교 2012-07-11 13:11 | 삭제
우리 안나가 등산 잘해서 다행히네요!!ㅋㅋ 그리고 등산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산이라서 더 예쁜가?ㅋㅋㅋㅋ
안나엄마요 2012-07-11 12:30 | 삭제
ㅋㅋ 저도 느낍니다... 안나가 노력하고 변화하고 있다는걸... 처음에는 그럴수 있을까였는데, 이제는 가능하구나 입니다. 우리 가족들의 기다림을 안나는 알거라 믿습니다...^^작은소리에 깜작 놀라고 숨고 겁내지만, 우리가 가족인건 아는거 같습니다. 사랑으로 이뻐하겠습니다..
손혜은 2012-07-12 11:33 | 삭제
아이고 안나 넘 이뽀요....귀티가 좔좔흐르고....앞으로 좀더 많은것들을 경험하고 즐겼으면 좋겠네요....
손혜은 2012-07-12 11:44 | 삭제
아이고 안나 넘 이뽀요....귀티가 좔좔흐르고....앞으로 좀더 많은것들을 경험하고 즐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