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안부 전해드리네요.. 중이염이 끈질긴 병이라 아직 약먹고 있구요..
살은..쿨럭...좀더 쪄서...10.3키로 나갑니다 ㅎㅎ(지난주보다 빠진거예요 ㅎㅎ)
처음이랑 두번째 사진..
주세요~~ 차렷~~~ 뚱식이 한테 배웟던 걸까요... 간식달라고 저러고 있으니..안줄수도 없고... 토실토실한 똥배 내밀고 흔들흔들하며 서있네요...ㅎ
세번째 사진이.. 잘려고 누워있는 장면예요.. ㅎ 엄마 자리 달라고 비키라고 해도
꾸준히 누워계시는 둥님..ㅎ
자다 일어나서 저렇게 귀여운 표정도 짓곤 하지만..
다이어트 좀 시켜볼라고 간식이라도 덜 준 날에는 저렇게 휴지통을
ㅈㅔ가 보는 눈앞에서 날라차기 ..ㅎ
두툼한 등살이랑 겨드랑이살을 깨물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둥이 응가에 화장실 막히는건 일상이구요.. ㅎㅎ
단호박으깬거에 시금치랑 섞어주면 얼마나 잘 드시는지...
열한살 둥둥이 너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
다음번엔 둥둥이가 옥수수를 발라먹는 동영상을 올려드릴게요 ㅎㅎ
기가 막힙니다 아주 ㅎㅎ 누가 시추를 멍청하다 햇던가요 ...ㅎㅎㅎㅎ
슬슬 더워지네요 ... 간사님들 팀장님들 더워 조심하십숑
이경숙 2012-06-28 14:48 | 삭제
방가방가 둥아 다이어트 엄청 해야겠구나 ㅎ~
우리 집 바우도 좀전에 피부와 귀 때문에 병원 다녀왔어요
둥아 건강해야 해!!!
김현교 2012-06-28 16:36 | 삭제
둥이 빨리 중이염이 나야할텐데..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둥이가...
깽이마리 2012-06-28 16:46 | 삭제
오~ 둥이도 럭키처럼 등럼통 몸매군요. ^^;;;
중이염 얼릉 낫기를... 이제 여름이잖아요. 럭키도 귀가 종종 안 좋아지더라구요.
둥이마미 2012-06-28 17:10 | 삭제
ㅋㅋㅋ드럼통ㅋㅋㅋ 코골고 주무시다가 제가 웃는바람에 깨셧네요 둥님ㅎㅎ
태극뚱맘 2012-06-28 18:23 | 삭제
오호~ 주눅들지 않는 저표정 ㅋㅋ 사고 친건가용~~
쿠키 2012-06-30 09:58 | 삭제
오,,저는 순간 뚱식이로 착각했어요~ 뚱식이 너 여전하구나!!그럴 뻔 했거든요..
둥이와 뚱식이 모두 부산 싸내가되었으니 한번 만나도 좋을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