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롤롤이가 벌써 이렇게 커졌어요.
이른아침마다 이토(러블,둘째)와 우다다를 합니다. 둘다 꼬리 커져가지고 잡기놀이하면서 발이 땅에 닿는 시간보다 떠있는 시간이 많을 정도로 뛰어다닙니다.
이제는 루와(스콧,첫째), 이토(둘째)와도 친해져서 서로 등맞대로 자고 장난치고 합니다.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하루종일 회사에 있느라 롤롤이와 같이 있는시간이 적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서 맘이 놓입니다. 루와랑 이토가 롤롤이를 잘 봐주고 있으니까요.^^
여태 언니들 꼬리잡고 놀다가 지금은 벌렁 누워 잡니다.. 어쩜 어떻게 저리 잘까요?
다음주에는 3차 접종하러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귀도 깨끗해졋고, 콧등의 피부병도 깨끗해졌어요.
몸에 손만 닿아도 오토바이를 탑니다.. 그렁그렁그렁
잘때 아무리 건드려도 안깨구요,, 어허이...참..
쿠키 2012-02-01 23:07 | 삭제
허이구~~어쩐다요~어쩐다요....이렇게 이뿌니 어쩐다요~~~
왕누리 2012-02-02 11:36 | 삭제
우와~ 아이들이 조롱조롱 모여있는 걸 보니 진짜 뿌듯해요~~ *^^*
롤롤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박성희 2012-02-02 00:03 | 삭제
콧잔등의 점이 매력적인 이홍소녀^^ 아이들이 롤롤이 잘 받아들여 줘서 정말 고맙네요.
그리고 아이들 모두 정말 귀엽고 예뻐요~~~
이경숙 2012-02-02 09:55 | 삭제
롤롤이 참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고맙고 기특한... 루와와 이토...동생을 이리 잘 돌봐 주다니...아가들 사진...작품 사진같아요...아가들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ㅎ~
정진아 2012-02-02 09:59 | 삭제
사랑도 많이 받고 친구들이랑 매일 즐겁게 놀아서 그런지 사무실에 있을때보다 더 예뻐졌네요~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교 2012-02-02 13:10 | 삭제
정말 많이 컸네요!! 조금한 녀석이 벌써...기대감이 생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