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임 2011-12-31 14:13 | 삭제

땡구는 레오로 이름을 바꾸고 임시보호하시던 저희 회원님께서 입양을 하셨습니다. 레오가 아직 어려서인지 말썽이 많고 다른 집으로 입양을 진행하다가 레오의 성격적인 문제로 입양이 성사되지 않아 그것이 안쓰럽고 해서 입양을 결정하셨습니다. 오래 된 회원님이고 키우던 코카가 별이 되어 레오를 입양하신 것이니 걱정안하셔도 될 거예요~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라 입양후기는 못 올리시는데 전화로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까망이언니 2012-01-04 19:38 | 삭제

그렇군요..땡구를 잘키웠어야 됐는데...적응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듯 해요..그래도 임시보호 하셨던분께서 레오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여러모로 너무 감사해요..간사님...
입양해주신분께도 너무 감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