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인해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ㅠㅠ
삼식이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삼식이가 3월에 왔는데 벌써 11월이 되었네요
처음엔 짖지도 않고 낯도 가렸는데
지금은 집에 낯선 사람이 오면 너무 짖어서 문제에요^ ^;
아무리 말려도 나가는것까지 확인해야 짖는걸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단골치킨집에선 우리집을 개짖는집이라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신기한게 가족외에 사람이 자기 장난감이나 물통같은걸 만지려고 하면 화내요ㅋㅋ
전에 키웠던 개들은 이러지 않았는데 다른개들도 이런가요?ㅋㅋ
처음 왔을때보다 애교도 많아지고 표정도 많고 독특한 점도 많아서
에피소드도 많고 요즘 가족들의 사랑 독차지 입니다^.^
사진이 전부 폰카라 좀 화질 좋은거 올리고 싶어서 계절지난 사진도 올려봐요....ㅜ
다음엔 사진 많이 찍어서 올게요!
이경숙 2011-11-10 10:09 | 삭제
야~~ 삼식이다~~~ ㅎ~...삼식이 엄청 예뻐졌네요~~예쁜 삼식이 모습...자주 좀 올려 주세요~~~~~ 삼식이 덕분에 오늘 하루가 즐거운 시작이 되겠어요~~ㅎ~
윤정임 2011-11-10 09:38 | 삭제
아구구 울 삼식이 정말 오랫만이예요 ~ 얼굴에 나 좀 짖는 개요라고 써 있네요 ㅎ
김재연 2011-11-10 22:14 | 삭제
산책 표정은 아이 좋아라가 얼굴에 그대로 묻어나네요...
웃는 얼굴..이쁘다 삼식아...삼순이는?ㅋㅋ
김한솔 2011-11-10 22:47 | 삭제
와~ 삼식이정말느므오랜만!
그동안 더이뻐져서왔네요! 종종 이 이쁜 모습 많이 올려주세요!
박성희 2011-11-10 22:55 | 삭제
삼식이 완전 뽀샤시 멋있어졌구나^^ 입양동물의 날 알아보고 반가워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보고 싶다 삼식아~~~
깽이마리 2011-11-10 23:39 | 삭제
자기 가족에 대한 애착심이 강한가 보네요. 그래도 짖는 습관은 고쳐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_-; 주변 항의를 받을 수도 있으니... 다행히 아직까지 저도 안 받고는 있지만... 퇴근해서 올때 짖는 소리를 들으면 뜨끔하거든요. 럭키는 보통 사람을 반기는 녀석이라서 낯선 사람에게 짖지 않는데요. 낯선 사람들이 뭔가 집의 중요한 집기류를 가지고 나가려할 때 짖더라구요. tv 교체하고 헌 tv 가지고 나가는데 공격적으로 변해서 안고 있었거든요. 자기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삼식이~ 이렇게 예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희 2011-11-11 10:15 | 삭제
아이공.. 삼식이!! 완전 해맑아졌군아ㅋㅋㅋ
루나엄마 2011-11-11 14:46 | 삭제
완전 미모의 삼식인데용.*.* 집도 잘 지키는 군아~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너무 보기좋고 감사해용^^
왕누리 2011-11-14 16:22 | 삭제
완전 이뻐지고 자신감이 가득한거 같아 보여 정말 좋아보입니다~~!!
^^ 2012-05-08 12:30 | 삭제
강아지의웃음보기좋아요 행복하게오래오래살았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