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뚱순이 소풍놀이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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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순이 소풍놀이

  • 뚱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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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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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뚱순이와 가평에 다녀왔습니다.

고기도 구워먹고 물놀이도 하구요.

행복해보이는 뚱순이 사진이예요.  겸댕이 뚱순이덕에 엄청 행복했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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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뚱순이와 가평에 다녀왔습니다.

고기도 구워먹고 물놀이도 하구요.

행복해보이는 뚱순이 사진이예요.  겸댕이 뚱순이덕에 엄청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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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여사 2011-07-26 01:15 | 삭제

일하던 중에 그냥 올린거라 다시보니 너무 성의없었네요;;;;
담번엔 꼭 성의있는 글로;;;;; 지금은 정신이 無 =ㅅ=;;;;


최현숙 2011-08-07 05:37 | 삭제

뚱순이 아빠 (용용이)의 엄마입니다. 재방송을 통해서 최근에 보게 되었습니다. 입양을 하고 싶어서 방금 입양신청서도 작성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입양이 되었더군요. 그래도 너무너무 간절하게 보고싶습니다. 용용이가 (뚱순이 아빠) 중성화 수술을 하기전에 낳은 마지막 아기 입니다. (참고로 뚱순이가 미니핀과 시츄의 믹스견 입니다.)

전화한통 부탁드립니다. 010-5875-6009

그리고 버린건 절대 아닙니다. 아는 지인에게 입양했는데 (경기도 용인)
그 사람과 사정상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잘 크고 있는줄만 알았습니다.
눈물이 자꾸나고 정신이 없어서 이야기가 두서가 없네요..
전화나 문자 꼭 부탁드릴께요.. 시간은 24시간 상관없습니다.


뚱순이 2011-08-04 14:28 | 삭제

아지엄마 저기 애견펜션은 아니구요 그냥 뚱순이때매 정원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찾아진 곳이에요;;한옥이라 깨끗하고 편리한 곳은 아니라 뚱순이만 좋고 사람은 좀 불편했답니다 ㅎㅎ

만나는 사람들마다 왜 이렇게 날씬한 개가 '뚱순이'냐고들 한답니다.;ㅅ;
제가 지은 이름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며;;;;대답하곤 하지만 저도 궁금해요. 왜 뚱순이였을까요? ㅎㅎ


곽은혜 2011-08-03 11:56 | 삭제

뚱순이는 정말 행복하게 잘 사네요.. 초록 풀밭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보기 좋습니다. ^^


김시정 2011-08-02 00:10 | 삭제

뚱순이 너무 멋있어요~~! 귀티가 줄줄 흐르는군요 ㅎㅎ 미용하니 길쭉한 다리와 늘씬한 몸매가 더더욱이 돋보이네요. 표정부터 달라진 뚱순양 :) 좋은 엄마아빠 만나서 여행도 다니고 좋겠당!!


밤톨이네 2011-07-31 23:40 | 삭제

완전 딴견이 됐네요. 뚱여사님 고맙습니다^^역시 사랑받으면 얼굴표정부터 틀려지는것 같아요.
뚱순아 너 진짜 좋은엄마 만났구나. 동자연에 항상 감사한 맘 갖고있습니다. 조만간 찾아뵐께요^^


베를린 엄마 2011-07-31 13:52 | 삭제

캬, 뚱순이 엄청 비싼 미용했나봐요. 털 모양이 아주 죽입니다요. 뚱순이 풀밭에서 행복해하는 걸 보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커다란 귀가 쫑긋하다 살짝 접힌 모습, 으악, 예뻐 죽겠어!!


아지엄마 2011-07-29 11:56 | 삭제

뚱여사님 ...다녀오신곳이 혹시 애견팬션이면
연락처나 홈피좀 알려 주세요
저희도 아지데리고 다녀오고 싶어요^^


서여진 2011-07-26 14:48 | 삭제

뚱순이 많이 활발해졌네욧^^
뚱순이 얼굴이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예요.
후기 자주자주 올려주시는거 넘 넘넘넘넘 감사해요~
뚱순이는 너무 행복해서 쪼겠네~~ㅎㅎ


냥순엄마 2011-07-26 13:12 | 삭제

음...냥이들의 유연함을 제가 깜빡^^ 알겠습니다.^^


이혜련 2011-07-26 09:32 | 삭제

뚱순이 참좋았겠다
아주 행복해 보여요
뚱순이가 우리집 박둑이 동생같이 생겨서
유심히보고있어요 점점 달라지는거같애요
그리고 냥순엄마 나도 몇번시도 했는데 아무리 꽉 조여도
금벙 빠져나와서 조심하세요


이경숙 2011-07-26 11:57 | 삭제

뚱순아..정말 행복했겠구나야~~~ 점점 예뻐지는 뚱순...다...엄마아빠덕이지...엄마아빠한테...잘~~~혀!!! ㅎ~


윤정임 2011-07-26 11:26 | 삭제

뚱슌아~~ 너 정말 귀티가 나고 있구나 ~~~
고마워요 뚱여사님 ~
뚱슌이 소식은 올라올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진답니다 ~


냥순엄마 2011-07-26 01:20 | 삭제

허허허 녀석 뚱순이란 이름이 설마 똥실한 외모 때문인가요? 마지막 사진은 환하게 웃는 것 같네요. 냥순이도 자연속에 안기면 행복해 하려나?? 낯설겠지만 고비가 지나면 목줄이라도 하고 바닷바람이나 쐬줄까 하는데..아부지 집에 하록이녀석은 선풍기만 따라다닌다는데,, 뚱순이도 바람을 좋아하나봐요..귀엽..^^


진주초롱 2011-07-26 17:19 | 삭제

뚱순아 우리 지방에서는 딱 적당한 표준 몸매로 보이는데 서울은 몸매 기준이 까다로운것 같다.언능 지방으로 이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