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은비 (데려올때 이름 꽃비)가 집에 온지 1년째 되는 달 입니다.
첫3달 동안 배 한번 안보여주고, 늘상 우울하고 화난 얼굴로 있었던 우리 은비 ^^;;
지금은 그 누구보다 애교 만점에, 점점 회춘하고 있는 울 은비.
아직도 은비의 다이어트는 계속 되고 있고요. 심장과 기관지때문에 먹는 약도 계속
먹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많이 건강해 졌습니다.
첨부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이 없길래 거실에 나와보니 별이랑 은비랑
사이좋게 집에 쏙~ 들어가 있더라고요. ㅎㅎㅎ 어찌나 귀여운지~~~
곧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윤정임 2011-07-06 19:08 | 삭제
하하 ~ 쌍둥이처럼 꼭 닮은 이쁜 녀석들입니다 ~
은비&별이와 함께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경숙 2011-07-07 10:43 | 삭제
와~...꽃비(은비) 정말 오랜만이야~~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감동입니다...희수님...고맙습니다...은비야, 별아...계속 건강해야 해! ㅎ~
허브누나 2011-07-07 22:06 | 삭제
둘다 넘 귀엽네요!! 이뿌게 잘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