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삐삐가 가족이된지 3개월^^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샛별 삐삐 시원하게 미용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털길이가
짧아서 갑자기 없어진 털과;;;추울까봐;;;;;두 동생에게 천사날개가 달린 옷 입혀주고
사진찍어봤습니다^^
3개월동안~ 샛별 삐삐는 자기집보다 쇼파가 편한지 자리는 쇼파로확정 중간중간
침대로 와서 자기두하구^^거실 주방 이방저방 ~자유롭게^^~
이젠 샛별 삐삐가 우리집이다 내방이다 느끼며 여유를 가지구 생활하는 모습에
아프지말구 오래오래 내동생으로 쭈~~욱 같이하길 바래봅니다^^~
다래뿌꾸언니 2011-06-28 12:42 | 삭제
샛별이 삐삐가 미용을 해서 누군지 모르겠다능 ㅎㅎㅎ
여름에 시원하겠네용~~~
깽이마리 2011-06-28 14:36 | 삭제
진짜 시원하게 밀었네요... -_-;;; 그래서 누구지? 했다는... 머릿속에 이름은 분명 익숙한데 말이죠.
곽은혜 2011-06-28 15:17 | 삭제
아~ 샛별이와 삐삐군요. 하~얀 애들이었네요. 반갑습니다 ^^
김지영 2011-06-28 21:58 | 삭제
완전 달라졌네요!! 너무 이뻐진듯?!
사랑을 많이 받은거같아요~~
이경숙 2011-06-29 11:38 | 삭제
샛별, 삐삐 모녀...같이 입양해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사랑의 힘으로...이렇게까지 밝고 예뻐지다니...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강지영 2011-06-29 19:49 | 삭제
몇일전 샛별이,삐삐와 통화를 하게 해주셨는데...샛별이,삐삐가 내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는지...현관문에서 어쩔줄 몰라한다는 어머님 말씀을 전해 듣고 어찌나 맘이 쨘하던지...아마도 제가 온 줄 알았었나 봅니다...산책시키고 목욕시키고..미용도 해주시고..삐삐 피부치료도 해주시느라 힘드실텐데도 항상 아이들이 예쁘다고 말씀해주시는 어머님께 늘 고맙게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있어요...샛별아 삐삐야~이 못난 언니 목소리까지 잃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마워~ 항상 그립고 보고싶단다..어머님과 휘진님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인사드려요~정말 고맙습니다~^^
김진주 2011-06-30 09:30 | 삭제
우와 삐삐가 참많이 예뻐졌네용 ~!!!!주인이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 강아지도 많이 변하는거 같아용
김진주 2011-06-30 09:30 | 삭제
우와 삐삐가 참많이 예뻐졌네용 ~!!!!주인이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 강아지도 많이 변하는거 같아용
순돌 2011-06-30 13:13 | 삭제
아이들이 그새 몰라보게 럭셔리 해졌어요 커플티도 입고 귀가 뒤로 젖혀 진게 아주 행복한 순간인가봐요
샛별과삐삐.. 2011-07-03 13:03 | 삭제
ㅎㅎㅎㅎ 사진보는순간...ㅋㅋ 정말 귀엽다.
아이구 좋은 주인님 만나 행복하게 잘 크길 바랄께..
정말 정말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