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벌써 일주일이 흘렀어요
오랜만에 아기냥이를 키우려니 잘 생각도 안나고 고생도 쫌 했답니다. ㅎㅎㅎㅎ
첫날이랑 둘쨋날까지만해도 밤새도록 울어서 한숨도 못자고 출근을 했지요 ㅡ.ㅜ
어디 아픈건 아닌가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3일째부터 잘놀더라고요
애교가 엄청많아서 넘 사랑스러운 우리 동글이 ㅎㅎㅎㅎ
아직 집에있는 냥이랑 친해지진 못했지만 조금씩 캬캬 하는 소리가 줄면서
서로를 탐색하고 있어요 ㅋㅋㅋ
제가 후기 쓰고 꾸미는 능력이 모자라 이쁘겐 못올리지만 잘지내고 있다는것만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ㅋㅋㅋ 조만간 또 소식 올릴게요~~~
이 아인 집에 키우던 냥이인 나나 ^^
다래뿌꾸언니 2011-06-28 12:43 | 삭제
동글이 자고 있는 모습 천사~~~
꺵이마리 2011-06-28 14:35 | 삭제
오~ 나나 너무 쉑시한데요~
우왕!!!! 2011-06-28 14:49 | 삭제
안녕하세요. 동글이 발견하고 동물자유연대에 신고한 사람인데요..우왕~ 쟤가 동글이인가요? 완전 몰라보겠네요. 첨엔 좀 찌질했는데..ㅋㅋ 암튼 좋은 주인분 만나서 행복한 표정이네요. 나나 포스가 좀 무섭긴 하지만 -_- 동글이랑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복받으실거에요~~
김한솔 2011-06-28 17:58 | 삭제
동글이도 좋은곳으로 입양을 갔네요ㅎㅎ
첫번째사진의 동글이 쑥~ 나오며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ㅎㅎ
자는 모습..정말 너무나 편안해보이고 사랑스러버요
동글이 많이 사랑해주세요~ㅎㅎ 나나와도 금방 친해지길!..
해피워니 2011-06-29 10:58 | 삭제
코옆에 점이 마를린먼로나 고소영 저리가라 군요^^ 동글이랑 나나 너무 이뻐요~ 근데 동글아 그렇게 많이 먹다가 돼지 오똑이 인형된다.
이경숙 2011-06-29 11:41 | 삭제
동글이와 나나...정말...사랑스럽네요...ㅎ...아가들과 ...마구마구 행복하세요...ㅎ~
김영순 2011-06-29 09:34 | 삭제
아 근데 동글이가 밥을 너무 많이 먹어요 ;; 식탐정도가 아니라 거의 일주일 굶은애처럼 계속 먹어서 배가 터질거 같은데 설사도 하고;;; 어떡하죠? 밥을 치우면 나나밥을 먹어가지고 ;; 걱정이에용
강연정 2011-06-29 14:30 | 삭제
이쁘게 못올리신다니요!!! 동글이 발가락~~ 앙앙 참말로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습니닷!!
그리고,,,나나는 벽에 붙어있는 건 줄 알고,,,공중부양하는 달인고양이가 아닌가 생각했어요!!^ㅡ^
박연주 2011-06-30 11:36 | 삭제
동글이가 성격이 워낙 좋아서 누나랑도 금방 친해질 거에요...ㅎ 삼실에서도 첨부터 전혀 낯가림없이 큰 고양이들 옆에 붙어서 잠도 잘자고 그러더라구요...아직 어리니까 먹는 양은 알아서 조절하도록 그냥 놔두시는게 나을 거에요. 아니면 시간을 정해두고 나나랑 같이 주시던가요...어려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ㅠ
김미연 2011-07-11 16:16 | 삭제
브이라인에 코옆에 섹시점까지..ㅋㅋㅋ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