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찍 집에왔는데 동자연에서 연락이 왔습니당~
안그래도 오늘 지수의 신상옷이 도착했는데 어떻게 알고 연락을..!!
우의를 샀는데 털이 너무 많이 길어서 옷이 좀 끼네용 ㅠㅠ
그래도 마냥 이뻐보이는 ㅋㅋ
그럼 사진 설명 들어가겠습니당~
첫번째는 제가 선풍기 쐬면서 인터넷 하고 있었는데
지수가 슬그머니 제 옆에 오더니 바람을 다 쐬더군요,,,
그러고는 너무 좋던지 계속 있네요 ㅋㅋㅋ
털이 눈에 찔릴까봐 걱정했었는데 지수는 태평~
두번째는 얼짱각도지수입니당 ㅋㅋㅋ
순수한 눈매를 살린..?ㅋㅋ
마지막은 바로 오늘 오후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우의를 사서 오늘 왔길래 바로 입혀보았지만..
털이 너무 자란지라 옷이 끼네요,,
실제로 지수 만져보면 요즘 산을 타서인지 몸매가 이뻐졌다는!
그럼 나중에 또 올리겠습니당~
(장마 얼른 끝났으면 좋겟어요 ㅠㅠ 그래도 지수는 오늘 우의를 입고 신나게 뛰쳐놀았다는 소문이...)
깽이마리 2011-06-27 22:24 | 삭제
^^ 지수보니깐... 다른 아이도 떠오르고...
뽀송한 털이 확 느껴지네요.
울집 럭키도 요즘 더워서 시원한데 찾아 다니는데, 이제 녀석들이 슬슬 더워지는 계절이네요.
허브누나 2011-06-27 23:52 | 삭제
우비옷이 너무 이뻐요! 사랑을 듭뿍 받고 있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다래뿌꾸언니 2011-06-28 12:41 | 삭제
털 때문에 지수가 포동포동하게 보이네요.
지수 아무리 봐도 이쁘고 귀엽공 ㅋㅋㅋ
지수 앉아 있는 자세도 넘 웃기삼~~~
곽은혜 2011-06-28 15:19 | 삭제
어머 마지막 사진 정말 청순하네요; 제가 어제 전화드렸어요.
반갑습니다 ^^
이경숙 2011-06-29 11:43 | 삭제
예쁜 지수...올만이구낭...ㅎ~...저 귀여운 발....ㅎ~
베를린 엄마 2011-06-29 06:09 | 삭제
지수는 좋겠다, 비옷이 있어서. 지수 엄마도 좋으시겠다, 지수가 비옷을 잘 입어서. 완전 부러워요. 예쁜 비옷 작다고 다른 아이 주고 더 좋은 일제로 사주시겠다고 하는 엄마랑 어떤 옷이든 잘 입고 예쁜 포스 빛내는 예쁜 지수랑 모두 부러워요.~ㅎㅎㅎ
미니 2011-06-29 12:52 | 삭제
귀엽네요. 근데..우의 같지 않고 아가들이 입는 '우주복' 같아용.ㅎㅎ
양지아 2011-07-03 16:09 | 삭제
강아지우비도 있군요~~ 아 울 강쥐도 구입해줘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