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임 2011-06-23 18:02 | 삭제

하하 ~ 비옷 입은 뚱순이를 런어웨이로~~!!

이경숙 2011-06-24 10:02 | 삭제

멋쟁이 뚱순이...정말...완전 예쁜 모델이네요...
뚱순아..그 예쁜 비옷...이 이모야도 한 번 빌려 다오...ㅋ~

복돌 2011-06-24 11:28 | 삭제

벤지 같이 생겼네요 귀여워라 정말 옷이 싫군나 근데 옷이 디자인도 좋고 비싸게 생겼네 요즘은 비옷도 나오는군나

always 2011-06-24 11:31 | 삭제

저희 아이도 좀 불편해하긴 했는데 그래도 쉬야응가가 더 급했으니 잘 다녔죠. 모자를 다 씌우면 시야를 가려서 모자끝을 옷핀으로 조절 해줬는데. 뚱이..정말 럭셔리하네요..^^)b

^^ 2011-06-24 09:01 | 삭제

그래도 순해보이고 예쁘네요. 어리광이였겠죠.^^

뚱여사 2011-06-24 13:03 | 삭제

결국 너무 힘들어해서 벗겼어요;;;; 벗기자마자 날라다니는 뚱양;;;
근데 비가 오기 시작하니까 뚱순이가 영 기운이 없는것 같아요.
밥먹는 양도 줄었고 어리광만 부리고;; 원래 그러기도 하나요? 아님 사료를 바꿔봐야 하나요? 어디가 아픈건 아니겠죠?

윤정임 2011-06-24 13:33 | 삭제

비가 오면 심경이 좀 불안해지는 아이들이 있어요. 오랫동안 길에서 살았던 아이들은 더 심한 것 같구요. 뚱순이가 사무실에 있었을때도 비가 많이 오던 날 그랬던 것 같아요. 꼭 안아주시고 잘 다독여 주세요.

해피워니 2011-06-24 13:39 | 삭제

어머~ 비옷 너무 이쁘다!!! 뚱순이는 좋겠네~~~ 비오면 아이들이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우리집 해피도 비오면 쳐지고 우울해 보이고 그애요. 비오는날은 먹을걸 토할때도 많아요ㅜ.ㅜ

다래뿌꾸언니 2011-06-24 22:02 | 삭제

뚱순이 멋진 비옷 선물 받았구나~~~

베를린 엄마 2011-06-25 11:42 | 삭제

뚱순이 베를린하고 똑같아요. 비옷 싫어하고(옷이란 옷은 모두) 산책만 목 빼고 기다리고, 나갔다 하면 휘리릭 날아다니고. 뚱순이 정말 럭셔리하고 디럭스하고 귀엽고 예뻐요.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 건 산책 못하는 게 아쉬워서 그런게 아닐지요?

뚱여사 2011-06-29 11:27 | 삭제

넹~~~비오는날엔 그냥 우울한가봐요.윤팀장님 조언대로 다독여주고 많이 안아주고 하면 좀 나은것 같아요.어제는 해가 나니까 아침부터 아주 신이 나가지구요;;;일어나자마자 보채서 나갔더니 웃고 장난치고 안들어오겠다고 땡강부리고 난리 ㅎㅎ;;; 오늘은 또 우울하시고;;;
비가 좀 잦아들면 비옷입고 나가자~~~하며 달래고 있어요.컹~
베를린두 해피두 비오는데 빠이팅하자!!!빠이팅!!!! 베를린엄마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