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울이와 딸랑이가 집에 왔다. 넘 귀여운 아기들,, 방울이는 수지와 초코와 잘싸운다. 싸움은 1분도 안되서 끝났다. 수지에 KO패 쵸코는 당연 싸움이 안되고.. 수지는 방울이 눈치보느라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 딸랑이는 거리를 두고 지켜보지만 방울이는 항상 나를 따라 다니거나 발 밑에서 앉아 쳐다본다. 학동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아이들이 넘 좋아한다 예전 견주께서 자주 외출 하셨는지 산책이 익숙하다.
다행히 잘 따라줘서 넘 고마운일이에요~!!
새로운 집이 맘에 드는지 첫날은 정말 신나게 놀더라구요~~
오늘 첨으로 방울이가 침대에 '덩'싸고 도망가고,,ㅋ
매일 거실통로에 '쉬~'하는 범인은 안타깝게 아직 잡지못하고 있어요!
방울이가 유력하지만 아직,, 현행범으로 잡지못하여,,ㅋㅋ
심한 짖음만 아니면,,ㅋㅋ정말 사랑스럽고 완벽한 아이들이에요,,
방울이는 한번 알려줬는데 벌써 '하이파이브'도 한답니다ㅋㅋ
윤정임 2011-06-24 10:09 | 삭제
아이코 녀석들~ 머리를 휘날리며 거실을 질주하던 모습이 기억나 웃음이 납니다. 이쁜 외모와는 다르게 은근히 동네 형님포스 풍기던 방울이와 눈치백단 딸랑이~ ㅎ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현 2011-06-25 02:12 | 삭제
다행히 잘 따라줘서 넘 고마운일이에요~!!
새로운 집이 맘에 드는지 첫날은 정말 신나게 놀더라구요~~
오늘 첨으로 방울이가 침대에 '덩'싸고 도망가고,,ㅋ
매일 거실통로에 '쉬~'하는 범인은 안타깝게 아직 잡지못하고 있어요!
방울이가 유력하지만 아직,, 현행범으로 잡지못하여,,ㅋㅋ
심한 짖음만 아니면,,ㅋㅋ정말 사랑스럽고 완벽한 아이들이에요,,
방울이는 한번 알려줬는데 벌써 '하이파이브'도 한답니다ㅋㅋ
흰감자꽃 2011-06-25 23:52 | 삭제
세상에... 이렇게 이쁘게... 고맙습니다. 복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