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햇빛 가리개가 초롱에겐?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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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가리개가 초롱에겐?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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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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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에게 선물받은 삼베로 만든 얼굴가리래가 초롱에게 좋은 옷이 될것 같아  입혀 보았더니.사이즈가....그래서 다시 얼굴에 씌워 보았더니...그것도ㅠㅠ.. 결론은 엄마랑 같이 다이어트 해야 겠다는 ^^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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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에게 선물받은 삼베로 만든 얼굴가리래가 초롱에게 좋은 옷이 될것 같아  입혀 보았더니.사이즈가....그래서 다시 얼굴에 씌워 보았더니...그것도ㅠㅠ.. 결론은 엄마랑 같이 다이어트 해야 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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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 2011-06-21 12:32 | 삭제

삼베옷이 참 멋지네요 럭셔리 애견 옷으로 딱이네요 초록이 눈을 보고있음 세상 시름을 다 잊겠네요 저 그윽한 눈빛


이경숙 2011-06-21 14:02 | 삭제

초롱이...ㅎ~...언제 봐도 예쁜 초롱이...초롱이 머리 위에...커다란 리본으로 씌워 보심이...ㅋ~...초롱이를 늘 이렇게 예쁘게 품어 주시니...많이많이 고맙습니다...초롱엄니...마구마구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1-06-21 16:42 | 삭제

오!!! ^^ 초롱이 표정보니... 마땅치 않은가 보네요.
개들도 삼베옷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럭키는 더워하는데, 피부종괴 제거한 부분 혹시나 핥을까 싶어서 끝까지 입히고 있는 중이거든요.


진주초롱 2011-06-22 10:19 | 삭제

겁많은 초롱 무서워서 꼼짝 않고 어요,오늘 새벽에도 낑깅거리고 우는 소리가 들려보니 비소리에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어 소파에 나가 둘이서 자니 그때서야 코골고 자길래 저도 잤어요.오늘은 초롱 때문에 수면 부족으로*^^*그래도 착한 우리 초롱만 생각하면 마냥 좋아요.


다래뿌꾸언니 2011-06-22 08:51 | 삭제

우히힝~~~
초롱이 넘 귀여워용


베를린 엄마 2011-06-23 11:48 | 삭제

초롱이 곁눈질하는 눈 보니 온갖 시름이 달아나네요. 어쩌면 저렇게 예쁜 이마를 가졌지요? 보면 볼수록 점점 예뻐져요. 빗소리를 무서워 하다니 겁쟁이 이군요. 저 사랑받고 있어요, 하고 자랑하는 포즈, 몸짓... 우와!!


정수경 2011-06-23 13:37 | 삭제

얼음땡!! 인거 같은데..ㅎㅎ 넘 귀엽네요


깽이마리 2011-06-23 17:17 | 삭제

그래도 초롱이는 같이 자려고하죠... ㅜ.ㅜ 럭키는 같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우겨서 장마철에는 제 눈이 토끼눈이 되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