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ㅠ
라이온이 온지 벌써 3개월 가까이..
여전히 건강하고 잘 노는 라이온의 모습이에요.
여러번 낯선 손님들이 왔었는데 먼저 다가가서 이쁨 받고요,
목욕할 때도 이젠 거의 울지 않고 의젓해요.
첨엔 사람 곁에만 붙어있으려고 하더니 요즘엔 가끔 안방에 혼자 가서 자고 있곤 해요. 어른이 되어가나봐요~
이제 곧 중성화수술을 해야할텐데, 그 생각할 때마다 좀 짠해지네요... 잘 해내겠죠.
그럼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박성희 2011-03-23 23:27 | 삭제
키보드를 베개삼아 주무시는 라이온의 모습 정말정말 귀엽네요~~~
다래뿌꾸언니 2011-03-24 09:03 | 삭제
키보드를 베개삼아 잠자고 있는 라이온 넘 이뻐요.
분홍색 발바닥 우히힝~~~ 만져 보고 싶다능 ^^;;;
이경숙 2011-03-24 13:25 | 삭제
라이온...정말...귀엽고 이뽀요~~~
윤정임 2011-03-24 17:32 | 삭제
악 ~~ ! 오순이 표정 완전 눈물날 만큼 쌍큼합니다 ^^
김효영 2011-03-25 22:00 | 삭제
라이온 윙크하는 눈이 너무 예뻐요~
탐탐 2011-03-26 15:32 | 삭제
둘째 탐이는 아직 목욕 전인데... 의젓하네요~ㅎㅎ
나비&스와맘 2011-03-28 14:06 | 삭제
이제야.. 울 오순이가 라이온이란 이름을 가진걸 알았네요. . 라이온 미안
잘 크고 있는것 같아 보여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