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도 누렁이가 있었군요^^*
서울에 있는 누렁이 소식 전하려구요^^
지난 일요일에 처음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워낙 소심한 녀석이라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동네 한바퀴 돌고 집에 와서 보니,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풀이 죽어 있더라구요...
위로도 해줄겸 간식과 개껌을 주었더니, 정말 언제 그랬냐는듯이 신나게 놀아주네요 ㅎㅎ
아...그리고, 지난 토요일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 하고, 구충제를 한알 먹었는데,
오는 길에 토해내서 효과가 없겠구나 했었는데, 어제 회충 한마리 배출해 냈습니다.
사료먹는 강아지도 회충에 감염될 수 있는지...
어쩌면, 이녀석이 먹어버린 화분에서 감염된건지 ...
조만간 구충제 한번더 먹여 보려고 합니다.
개껌 먹는 누렁이 모습이에요...정말 열심히 먹습니다.
토니맘 2011-02-22 22:43 | 삭제
누렁이 넘 잘 생겼어요...영화 하치이야기에서 나오는 하치를 많이 닮았네요...누렁아..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누렁이최고 2011-04-21 09:46 | 삭제
엄청 아주많이 매우 무진장 귀엽습니다
꽉 깨물을까.. 안되겠죠?^^;;
이하나 2011-02-27 23:42 | 삭제
정말 사랑스럽게 생겼네여~
나두 한번~ 안아보구싶당~ ^^
앙~ 기여버라~ *^^*
이경숙 2011-02-24 10:53 | 삭제
서울누렁이...정말 귀엽네요...안아 보고 싶어요...ㅎ~
차돌 2011-02-23 18:08 | 삭제
회충이 있는데요 저리 포동포동 아주 건강하군요
서여진 2011-02-23 09:50 | 삭제
너무 귀엽네요~
누렁이 무럭무럭 커서 멋진 강아지 누렁이가 됬으면 좋겠어요~
김시내 2011-02-23 13:15 | 삭제
예쁜 서울 누렁이군요^^ 전혀 소심하지 않게 생긴 외모인데요..^^
건강하게 언제나 사랑받으면서 자라길 바랄께요^_____^
순돌 2011-02-23 09:34 | 삭제
애기때 첨 산책은 다 두려워 하지요 허나 2 3번 나가다보면 밥먹다가도 뛰쳐 나갈정도로 산책을 좋아하지요 누렁이 제가 데려오고싶을정도로 귀여운데 여전히 귀엽네요
베를린 엄마 2011-02-23 06:41 | 삭제
누렁이 털 정말 멋져요. 미용하지 말고 그냥 두시는 게 제 소망이에요. 나중에 털갈이 해서 어른 개털로 바뀌면 더 멋있을 걸요.
베를린 엄마 2011-02-23 06:39 | 삭제
어매매... 누렁이 그 사이 많이 자랐어요. 아주 무럭무럭 크네요. 정말 하치만큼 클 거 같아요. 누렁이 다 커서 산책다니면 뽀대나시겠어요.
강연정 2011-02-23 11:00 | 삭제
외모가,,,사람으로 치면 원빈쯤...고놈 참 자알 생겼네요!^^
복돌 2011-02-23 09:36 | 삭제
쳐진 귀 흰장화 바둑돌 같은 눈 포동한 몸매 아이구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