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2011-01-11 23:47 | 삭제

지수..드라마 주인공 이름같은데...축하해 앞으로 많이 많이 행복하고^^
이번 김장 담으면서 무를 쟁반에 썰어 놓고 잠시 부엌에 간사이 초롱이 재빠르게 하나 물고 가서 한입 베어 물고 열심히 먹고 있었어요.

박미현 2011-01-12 21:44 | 삭제

지수가 좋은가족을 만나게 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지영님 완전 복 받으실거에요!!ㅎㅎㅎ

박소연 2011-01-12 17:13 | 삭제

정말 삐쩍 말라있었거든요ㅎㅎ 반려견한테 포도,초컬릿,양파,오징어,파는 절대로 급여하시면 안되용~ㅎㅎ 아가들이 고구마에 정말 환장하는데 ㅎㅎ 고구마 맛들리면 정신 못차려요 ㅎㅎ

김지영 2011-01-12 13:31 | 삭제

처음에 아빠도 별로 관심안가지더니 어제는 고구마 먹다가 한입주고 싶다고 하시네요..ㅋㅋ지수오고나서 아빠가 제일 많이 바뀌신듯ㅋㅋㅋㅋ(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했거든요ㅋㅋㅋㅋ)
수제간식은 네이버 치니까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만들어서 지수 먹는 모습 올릴겟요~

박소연 2011-01-12 09:10 | 삭제

으으~넘귀여워용^^ 지수 잘지내고 있군요~ 짖는건 저의집 코코랑 같이 지내면서 배웠는지 일주일지나고부터 밖에 인기척 있으면 짖더라구요. 근데 '하지마'하면 멈추니까 많이 못짖게 해주세용~ㅎㅎ 피부병은 등쪽 빼고는 깨끗한편이었어서 걱정안하셔도될거예용(입양전에 등쪽도 완치됐었어용) 강아지들 무랑 배추랑 완전 좋아하니까 배추도 기회되시면 씻어서 함 주세요 달아서 좋아해요~ 후기에 대한 압박 느끼지 마시고 생각나시면 올려주세용~*

다래뿌꾸언니 2011-01-12 10:53 | 삭제

저희 집 아기들도 못 먹는 것이 없어요. 사람 먹는 거 안 주려고 하는데 불쌍한 얼굴 보면... ^^;;; 애견 간식에 들어가 있는 것들 고구마 이런 것은 조금 주고 그래요. 다래랑 뿌꾸도 무도 잘 먹고 배추도 잘 먹고 하여튼 없어서 못 먹어요. ㅎㅎㅎ 수제 간식을 만들어 준다고요 대단해요. 김지영님 차후에 수제 간식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용 ^-----------------^

김지영 2011-01-12 10:27 | 삭제

아..ㅋㅋ김장할때 멸치젓을 꺼냈는데 와서 밖을 핥아먹더라구요ㅋㅋㅋㅋ
보고너무안쓰러워서 냄새만맡게,,ㅋㅋㅋㅋㅋ
아...제가 비만이냐고 물어봤더니 오히려 비만이 아니라 평균보다 약간 적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배추 한번 줘야겠어요~ㅋㅋㅋ
시간되면 수제간식도 만들어보려구요 ㅋㅋㅋㅋㅋㅋ

이경숙 2011-01-12 10:31 | 삭제

지수야...완전...새해부터...로또...제대로 맞았구낭...ㅎ~
정말 멋진 가족을 만났어요...지수...사랑 듬뿍 받으며...건강하렴...
지영님...고맙습니다...

김지영 2011-01-11 16:21 | 삭제

제이름이랑 동생이름 따서 만든 이름이에요~ 동생처럼 키우려구요~
이제 집에 적응이 됬는지 누가 초인종 누르면 짖기도 하네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
베를린 후기 열심히 보구 있습니다!
베를린도 화이팅!

베를린 엄마 2011-01-11 15:37 | 삭제

지수라는 예쁘고 흔하지 않은 이름도 갖고 이 녀석 정말 복 터졌네요. 요렇게 귀여운 아가랑 살면 매일 웃을 일 밖에 없을 거예요. 검딱지랑 붙어 있는 재미도 얼마나 쏠쏠한지. 사랑 주는 기쁨 듬뿍 누리실 거예요. 지수 홧팅!!

김지영 2011-01-11 15:29 | 삭제

ㅋㅋㅋ안그래도 지수집이 제 방에 있는데 제가 요를 깔고 자거든요ㅋㅋㅋ
제가 요깔고 누우면 이불 펴는 순간 제옆에 와서 누워있어요~ㅋㅋㅋ
자리를 절반 차지해서 불편하긴하지만ㅋㅋㅋㅋ
제옆에서 자다가 잠이 좀 들면 그때서야 자기집으로 가더라구요ㅋㅋㅋ
앗 3일에한번,,,ㅋㅋㅋ너무자주같은데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두번 정도?올릴게요~~

깽이마리 2011-01-11 19:50 | 삭제

무는 저희집 럭키도 좋아하는데... ^^
앞으로 지수 이야기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