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지수 후기 두번째~~~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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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지수 후기 두번째~~~

  • 김지영
  • /
  • 2011.01.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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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제간식(무염치즈)를 만들어줬어요~~

만드는 방법은 네이버에 치면 나오구요~ㅋㅋㅋㅋㅋ

단지 만드는데 냄새가,,,ㅋㅋㅋ아무래도 전 우유랑 안맞나봐요ㅋㅋㅋㅋ

먹어봤는데 음...역시 제 취향이 아닌듯ㅋㅋㅋ

무튼 지수 줬는데 아주그냥 환장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만드는 방법 마지막에 거름망에 거를때 물기를 짜낸 물이 영양가가 높다그래서

강아지들한테 주면 너무 잘먹는다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뜨거워서 그릇에 있는 채로 앞베란다에 갖다놨더니

하염없이 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이 제가 앞베란다 열어줬을때 정신없이 먹는모습이에요ㅋㅋㅋㅋ

물이 거의 꽉찼었는데 하도 먹어서..ㅋㅋ보다못해 나오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앞베란다가 추워서 지수가 안가는 곳이었거든요ㅋㅋㅋㅋ놀랐습니당

 

두번째 사진은 제가 무염치즈 만들어서 저녁때 사료랑 같이 줬어요~

아주 깨끗하게 비웠더군요!! 원래 잘먹어서 항상 깨끗하지만ㅋㅋㅋ

사진에 그릇에 있는 하얀 알갱이들이 무염치즈 잘게 부서진 것들이에요

세번째 사진은 제가 방금! 완전 따끈따끈한 사진!!! 조는 사진 입니당!

졸려서 잠을 겨우겨우 자는(?)ㅋㅋㅋ그런 사진!

네번째 사진은 제가 옷을 바닥에 내려놨더니

자기꺼라는 마냥 저러고 떡하니앉아있씁니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사료랑 이것저것 주문했던 택배가왔는데요

장난감을 하나 샀습니다! 누르면 소리나는거ㅋㅋㅋㅋㅋ

신기해해서 던져주면 가는데 물지는 않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입벌려~이래서 한번 물려줬더니

너무큰지 물지는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집에서 너무 활발하게 지내다가 졸리면 제옆에와서 자고그래요ㅋㅋㅋㅋ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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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제간식(무염치즈)를 만들어줬어요~~

만드는 방법은 네이버에 치면 나오구요~ㅋㅋㅋㅋㅋ

단지 만드는데 냄새가,,,ㅋㅋㅋ아무래도 전 우유랑 안맞나봐요ㅋㅋㅋㅋ

먹어봤는데 음...역시 제 취향이 아닌듯ㅋㅋㅋ

무튼 지수 줬는데 아주그냥 환장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만드는 방법 마지막에 거름망에 거를때 물기를 짜낸 물이 영양가가 높다그래서

강아지들한테 주면 너무 잘먹는다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뜨거워서 그릇에 있는 채로 앞베란다에 갖다놨더니

하염없이 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이 제가 앞베란다 열어줬을때 정신없이 먹는모습이에요ㅋㅋㅋㅋ

물이 거의 꽉찼었는데 하도 먹어서..ㅋㅋ보다못해 나오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앞베란다가 추워서 지수가 안가는 곳이었거든요ㅋㅋㅋㅋ놀랐습니당

 

두번째 사진은 제가 무염치즈 만들어서 저녁때 사료랑 같이 줬어요~

아주 깨끗하게 비웠더군요!! 원래 잘먹어서 항상 깨끗하지만ㅋㅋㅋ

사진에 그릇에 있는 하얀 알갱이들이 무염치즈 잘게 부서진 것들이에요

세번째 사진은 제가 방금! 완전 따끈따끈한 사진!!! 조는 사진 입니당!

졸려서 잠을 겨우겨우 자는(?)ㅋㅋㅋ그런 사진!

네번째 사진은 제가 옷을 바닥에 내려놨더니

자기꺼라는 마냥 저러고 떡하니앉아있씁니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사료랑 이것저것 주문했던 택배가왔는데요

장난감을 하나 샀습니다! 누르면 소리나는거ㅋㅋㅋㅋㅋ

신기해해서 던져주면 가는데 물지는 않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입벌려~이래서 한번 물려줬더니

너무큰지 물지는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집에서 너무 활발하게 지내다가 졸리면 제옆에와서 자고그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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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현영 2011-01-13 10:48 | 삭제

수제간식.... 저도 집에 동거묘 2마리가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수제간식 꿈도 못꾸는데..ㅠㅜ 지수는 좋겠어요~


이경숙 2011-01-13 14:59 | 삭제

지수야...너...완전 왕대박이구낭...무염치즈...이 나이 먹도록...이 이모도 못먹어봤어야~~ㅎ~


깽이마리 2011-01-13 19:14 | 삭제

무염치즈라... -_- 집에 있어도 이리 게을러지네요.
저희집 수제간식은 오로지 고구마 쪄서 말린 것 외에는 없는데...


베를린 엄마 2011-01-13 21:45 | 삭제

지수가 아주 복이 터졌군요.헐레벌떡 먹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자기 옷이라고 앉아있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졸리면 옆으로 와서 자니 얼마나 좋으세요, 그래? 행복한 지수 보니 저절로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