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랑 사랑인 참 사이가 좋아요
행복이 저랑성격이비슷한가 늘 혼자있길좋아하고요
기분좋을때 어울리긴하지만 거이 혼자만에세상을..ㅋ
도도는 처음에 3살때 주인분이 잦은 출장으로인해 저에게 부탁하고
우며떠나버리셧어요 남자분이였는데... 지금은 이해가가요
세상에이런 고양이가어딧을까할정도로,, 어쩜이리 순하고 사람을 잘따르는지.
처음엔 하루반날절을 울던이 적응완료후.. 졸졸졸 화장실까지 쫒아다녀요..ㅋ
울음소린 얼마니예쁜지.. 야옹이아니라 냐~아 하고운답니다..ㅋ
도도는 6키로가넘는 거대고양이예요.. 돼지냥이... 그게매력이랍니다..
도도도 나이가 지긋하신지라 요즘 다이어트사료를 먹는데.. 불만이가득해 출근근이로 밥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강아지보다더해요..ㅋ
도도가 자는법을공개해드릴께요..ㅋ
깽이마리 2010-10-29 22:26 | 삭제
첫 사진 보고 헉!
친구네 냥이들 보면서도 느끼던 거지만... 생각 속에 있던 고양이보다 실제 고양이들이 더 크다는 사실... ^^ 근데 도도랑 사랑이랑 넘 잘 어울리네요.
이경숙 2010-10-30 10:36 | 삭제
도도.....ㅎ~...나도 도도곁에 누워....자고 싶어지네요...ㅎ~...냥이와 멍이가...서로 사이좋게 사는 모습....내가 꿈꾸는 ...ㅎ~
베를린 엄마 2010-11-01 20:31 | 삭제
저도 도도 가슴에 붙어 자고 싶어요. 와아~, 포근하고 나른한 잠자리 부러워요^^
민지 2010-12-09 17:04 | 삭제
엄마다리보다크다 ㅋㅋ
근데 왤케잘생겼찌 ㅠㅠ
여기잇는 아이들 인물이 다 좋네영 ㅋㅋ